가만보면 많은 사람들이 잘 못 알고 계시는데
로닌은 논란이 생겨서 정발이 취소된게 아닙니다.
아래글의 댓글 처럼 디렉터의 발언 때문에 취소된건 더더욱 아니고요.
발매를 몇개월 앞두고
게임 발매가 코앞인데 전혀 홍보를 하지 않고 있는것 같다 라는 소리가 나온게 가장 처음입니다.
여기에 의구심을 가진 유저들이 알아봤더니 디렉터가 나오는 홍보영상이 있었고
여기서 요시다쇼인을 소크라테스에 비유한 발언이 발견된 것이죠.
요시다쇼인이 누군데? 하고 봤더니
정한론을 주장했고 일제시대의 주역들이 그가 인수한 쇼카손주쿠 출신이다 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논란이 생기자 소니는 정식발매 계획은 없었다고 발표했죠.
소니가 간을 보고 있었을 수도 있지만 다른 국가에서는 이미 예약을 받고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
일찌감치 손을 떼고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발매가 가까워지자 이토 히로부미를 비롯한 인물들도 등장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개발사인 팀닌자 이미지 추락과 함께 취소하길 잘했다는 여론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정리하자면
논란이 일어나 정발을 취소 ❌
정발이 취소되고 논란이 일어남 ⭕
소코가 입 다물고있어서 추측일뿐인데 한글화 작업까지 다 되고 국내 심의까지 받았고 거기다 소니 직접적인 돈투자 들어간거고 ps5독점작 요시다보다 더한놈 나오는 전국무쌍도 정발 되는데 인터뷰 논란 없었으면 그냥 정발됐다고 봄 본격적인 홍보시작이 디덱터 인터뷰로 시작해서 전세계 홍보 시작였는데 시작부터 크리 터지고 소코가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정발해서 돈 쫌 벌바에 그냥 취소하고 논란없이 넘가자로 선택한게 아닐까함
정보화 시대라 그런지.. 라오어2의 사례처럼 제작자 마인드의 영향이 큰것 같습니다. 그 첫인상이 안맞고 거슬리면 안하는거죠. 로닌도 게임 자체는 역사를 왜곡하는게 없고 단지 그 내용이 거슬릴뿐인데 제작자가 불을 붙인거고 저도 디렉터 발언 하나만으로 라오어2는 시작도 안했기에, 한편으로는 로닌에 격하게 민감한 사람들 이해갑니다. 개인마다 받아들이는 생각이 다를수 있죠. 전 드럭만 보면 무조건 나향욱만 생각납니다.
소코가 입 다물고있어서 추측일뿐인데 한글화 작업까지 다 되고 국내 심의까지 받았고 거기다 소니 직접적인 돈투자 들어간거고 ps5독점작 요시다보다 더한놈 나오는 전국무쌍도 정발 되는데 인터뷰 논란 없었으면 그냥 정발됐다고 봄 본격적인 홍보시작이 디덱터 인터뷰로 시작해서 전세계 홍보 시작였는데 시작부터 크리 터지고 소코가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정발해서 돈 쫌 벌바에 그냥 취소하고 논란없이 넘가자로 선택한게 아닐까함
강철의 연금술사
정보화 시대라 그런지.. 라오어2의 사례처럼 제작자 마인드의 영향이 큰것 같습니다. 그 첫인상이 안맞고 거슬리면 안하는거죠. 로닌도 게임 자체는 역사를 왜곡하는게 없고 단지 그 내용이 거슬릴뿐인데 제작자가 불을 붙인거고 저도 디렉터 발언 하나만으로 라오어2는 시작도 안했기에, 한편으로는 로닌에 격하게 민감한 사람들 이해갑니다. 개인마다 받아들이는 생각이 다를수 있죠. 전 드럭만 보면 무조건 나향욱만 생각납니다.
맞는 말 입니다 개인마다 받아 들이는게 다른데 자기 생각과 다른게 아닌 틀리다로 인식 하고 게임 하는 유저들을 욕하는게 과연 맞는건가 싶습니다 자기가 싫다고 다른 사람까지 싫음을 강요하는 모습들 구역질 나네요 비단 루리웹뿐만 아니라 대형 커뮤 어디서나 마찬가지고 요즘 루리웹 모습 보면 일베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전세계 예약이 시작되기 이전에 논란이 있었으면 모르겠는데 우리나라만 예약을 안받고 있다가 논란이 일어난거라 논란과 관계없이 취소는 확정되어 있었다고 봅니다만 말씀대로 소코가 굳이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넘어간것 같습니다. 발매전날 취소 발표한 용과같이의 전례가 있었기 때문에 좀더 사전에 검수하는 프로세스를 도입했을 가능성도 있고요.
다른 나라 예약 정보 나올때(작년 12월 정도) 국내는 아무런 소식도 없었고 그뒤 올해 1월경에 소코 정보 페이지에 로닌 관련 싹 내려갔습니다 심의까지 다 받았는데 뒤늦게 나오는 인물들 보고 인터뷰랑 상관없이 소코가 바로 취소한거 같아요 그러다 2월에 인터뷰까지 터지면서 난리가 난거구요
ㅂ~~~~~ㅅ~~~
DC 죽었으면 좋겠다는 애가 하는 짓이 DC~
문제 인터뷰가 2월 9일이고 소니 발매취소 발표가 2월13일이라 인터뷰가 영 찝찝합
제가 기억하기로는 1월 10일 전까지는 있었던거같음 할인게임 뭐있나 매번 스토어들락날락했었음
소코 혼자 발매-유통을 하는 게 아니라 중간에 몇단계가 있고 소코도 예상은 했지만 일단 정상적인 단계를 밟아서 저 몇단계 도중 삼진에바만장일치(...)로 기각. 유통안하기로 결정 (여기서 사실 상황종료) 이후 뭐 인터뷰 뜨고 문의 나오고 문의가 들어오니까 공식대응 해야하는데 주체는 소코. 발매안함 발표 (공식적으로 끝) (본문이랑 같은 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