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50시간 정도 즐겁게 즐기고 갑니다.

[승민채]

스토리 엔딩은 못봤지만 다른 게임들 하다보니 흥미가 좀 식기도 했고,
이 이상 진행해도 새로운 건 없어보여 할 만큼 했다 싶어 매각하고 왔습니다.
아직 가격 방어가 잘 되서 생각보다 꽤 받았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시대상을 잘 반영한 배경이었고,
가장 아쉬웠던 부분 역시 통일되지 않은 배경 퀄리티였습니다.

확실히 노하우 부족으로 인한 군데군데 엉성한 부분들은 아쉬웠습니다만,
팀닌자 최초의 오픈월드의 가능성은 아주 긍정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스템을 기반으로 또 다른 오픈월드가 더 나와주길 기대합니다.

[빵떡미]

초회차 가장 어려운 난이도로 이제 3장 교토까지 왔는데 중간에 지루할 때도 있었지만 점점 재밌어지네요. 근데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인연 레벨 올리기가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