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블레이드는 니어오토마타에 비교하면 독창성이 부족하지만 정신적 후계자로 느껴집니다.
시각적, 화려한 액션에서 현 콘솔 최고의 기능을 보여줍니다.
니어오토마타는 스토리에 승리, 스텔라블레이드의 복잡한 줄거리와 달리 탐험하여 멀티엔딩의 몰입도 높은 줄거리를 제공합니다.
8. 독창성 - 니어
스텔라블레이드는 니어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7. 비주얼 - 스블
두 게임 출시 간격을 무려 7년 차입니다(..)
5. 스토리 - 니어
경쟁할게 없습니다
4. 전투 - 스블
스블에서 가장 빛나는 부분이 전투입니다.
3. 세계관 - 니어
스블에 관련된 더 많은 게임이 필요 합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언젠가 니어만큼 깊은 세계를 갖게 될 수도 있지만 따라잡아야 할 게 많고
한 게임내에서 세계관 확장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마더 스피어는 어떻게 된 것이고, 네이티바는 어떻게 될 것인지 등 아직 답이 없는 질문들이 많습니다.
2. 보스전 - 스블
네이티바는 큰 적입니다.
게임플레이뿐만 아니라 적의 디자인과 컷신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스텔라 블레이드는 데빌 메이 크라이나 베요네타처럼 몬스터를 선보인 후
최대한 스타일리시하게 마무리하는 게임에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2. 캐릭터 - 니어
니어는 기억에 남게 만듭니다.
스블의 캐릭터들은 디테일과 복잡성이 부족합니다.
이에 비해 2B, 9S, 그리고 Nier의 다른 모든 캐릭터는 디테일이 뛰어납니다:
1. 승자 - 니어
클래식이 정상에 남아있다.
스텔라 블레이드가 나쁜 게임이라는 말은 아니며, 실제로 매우 재미있습니다.
두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한 게임은 스토리가 더 깊고 다른 게임은 전투가 더 깊다는 것입니다.
결국 스텔라 블레이드는 니어를 너무 많이 참조하는 스토리 때문에 발목을 잡혔는데,
앞으로 출시될 시리즈 게임들은 독자적인 정체성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전반적으로 상당히 공감가는 편인데.. 아무리 영감을 많이 받았고 두 게임이 자주 엮이고, 개발자들도 서로 친밀하다 해도 굳이 승자패자를 나눠서 비교질을 해야되나..;
근데 나는 솔직히 정보게시판 이라길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유저정보 공략글이나 플레이스테이션 사양은 이렇다 저렇다 정보 올라오는 게시판 인줄 알았는데 그냥 웹진 분탕질 기사 몇몇개 퍼오거나 기사들 출처 하나 떡 붙히고 "이거 정보에요"하는데 솔직히 "유저 정보 게시판"이 아니라 "게임 기사 게시판"같은데요 ㅋㅋㅋ
니어 전투는 빈말로도 좋다고는 못하지 ㄷㄷ
사실 "미소녀 안드로이드가 주인공인 액션 어드벤쳐" 라는것 말고는 전체적인 게임 시스템에서 딱히 비슷한 점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수준이라 굳이 비교할 이유가 있나 싶네
니어도 진짜 재밌는 게임이었지. 이야기도 진짜 재밌었고. 저 기사 말대로 전투나 순수 게임으로서의 재미자체는 스텔라 블레이드가 더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액션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저처럼 둘다 하세요 ~ 어차피 이 둘을 제외하고는 비슷한 게임이나 대체제가 없어요
액션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니어 대체제가 없다는게 웃음벨 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 캐릭터성 게임 분위기라면 모를까
둘다 클리어한 저는 스텔라에 한표 줍니다 액션의 재미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여러모로 니어 오토마타를 보고 만든 게임이라 결론은 어찌 보면 정해져 있는데, 세부항목으로 보면 스텔라 블레이드쪽이 더 나은 부분이 있어 이렇게 비벼볼 수 있다는 점을 높이 사야할 듯
니어 씨리즈 는 수많은 시리즈로 경험치를 계속 축적축적 시켜서 , 지금 모습 인거고 , 스텔라는 콘솔 첫작인데 , 이 경험치 어마무시하게 먹은 니어 시리즈 와 비교하는거로 엄청난 게임으로 앞으로 미래 포텐셜은 스텔라 승
하긴 니어는 드래곤뭐시기부터 니어레플리도있고 많죠. 액션성이 문제지 스토리는 쩔죠
사전 지식 없이 스블을 딱 켰는데 '니어' 느낌 나는 것 보고 바로 엔딩 스토리가 떠올랐다는 건 단점이긴 함.
니어 전투는 빈말로도 좋다고는 못하지 ㄷㄷ
제가 니어 중도하차 한 이유가 그거... 전투도 그닥이고 슈팅도 짜증나고.. 비주얼적인건 너무 좋았는데
여기서 호불호가 좀 심할듯하내요 ㅎㅎ
이게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어디가 플레이스테이션 정보 게시글임
웹진기사 번역해오는거 처음보심?
미션루스
근데 나는 솔직히 정보게시판 이라길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유저정보 공략글이나 플레이스테이션 사양은 이렇다 저렇다 정보 올라오는 게시판 인줄 알았는데 그냥 웹진 분탕질 기사 몇몇개 퍼오거나 기사들 출처 하나 떡 붙히고 "이거 정보에요"하는데 솔직히 "유저 정보 게시판"이 아니라 "게임 기사 게시판"같은데요 ㅋㅋㅋ
웹진도 웹진 나름이지 주관적인 의견을 누가 정보라고 부름
제목에 뻔히 사설) 이라고 적어놨는데 굳이 클릭해서 정보글 아니라면 뭐라고 대답해줘야지.. 국내 뉴스에도 사설 기사가 많은데 그거랑 똑같은거임
초등학교때 정보와 지식의 차이를 배우는데
정보라는게 별거 없음 광범위한 개념임
근데 정작 게시판 이름은 "유저 정보 게시판"인데, 게임 관련 공략정보나 이 게임 의상은 이렇게 생겼어요 진짜이뻐요! 이런것도 정보인데 이런거 올리면 이런건 여기 말고 그 게임 게시판가서 올리세요 이럼. 광범위 한거 맞긴 맞아요? 그냥 "게임 기사 게시판"으로 이름 수정하는게 낫을것은데... 아 근데 이건 님한테 따지는건 절대 아니고 게시판 운영쪽이 진짜 이상해서 그런겁니다.
운영자한테 직접 따지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는 공지를 어긴게 없습니다...
https://bbs.ruliweb.com/etcs/board/10/read/97
님한테 따지는건 절대 아니에요. 유저 정보라면 개인이 공략하여 올린 게임 공략 정보나 게임 내부 정보같은거도 올려도 상관 없을 것같은데 그런 글들 올라오면 칼삭되거나 그런 게시판 아니에요 뭐 이런거 올라온걸 간간히 봐가지구요.
개인 공략글 같은건 해당 게임 게시판에 올라가게 되어있음.
팬들 갈라쳐서 싸움 붙이게 만드는 글 굳
전반적으로 상당히 공감가는 편인데.. 아무리 영감을 많이 받았고 두 게임이 자주 엮이고, 개발자들도 서로 친밀하다 해도 굳이 승자패자를 나눠서 비교질을 해야되나..;
솔직히 스텔라 블레이드는 2B랑 비교하면 기본 복장이 임팩트가 부족함. 개인적으론 오션 메이드가 기본 복장이였어야 됬다고 생각해.
기본복장은 단순히 임팩트만으로 정하는게 아니라 그야말로 개발진이 세계관을 기반으로 게임에서 보여주고 싶은 기준비주얼에 해당하는 복장임
아니 아무리 그래도 수영복을 기본복장으로는 못하죠
오션메이드가 진리인건 맞다만ㅋㅋ게임시작부에 타키가 문열어주고 스킨에서 오션메이드로 복장 바뀌면 분위기 깰듯ㅋㅋㅋ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스토리는 니어가 압승입니다 근데 스토리 보고나면 굳이 더 해야하는 이유를 찾을수 없어서 스토리 뽕에 취하고 게임은 더 켜고 하지는 않는데 스블은 스토리는 호불호는 갈리지만 추가적인 의상과 스킬 업그레이드가 늘어나서 전투가 더 재밌어지고 스블만한 게임이 없어서 스블만 하게 됩니다 스블을 대처할만한 게임이 없어서 스블만 하는 상황이 웃픕니다
콘솔 시작이 이정도면 괜찮죠. 개발이란건 어찌되었든 투자를 받아야 시작할수 있는건데 시프트업 입장선 모험을 하긴 힘들었을겁니다. 인지도가 낮으니까요.
갈드컵 멈춰.....
니어도 진짜 재밌는 게임이었지. 이야기도 진짜 재밌었고. 저 기사 말대로 전투나 순수 게임으로서의 재미자체는 스텔라 블레이드가 더 좋았지만.
말이 정신적 후속작이지 P의거짓이나 스텔라블레이드나... 흠..
뭔 생각을 했든 님 생각은 틀렸어
https://youtu.be/aFmZ0AWBDM4?si=GjyqnN3oC-hsTjwJ 액션은 두 게임이 추구하는 바가 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소울 시리즈 죽었다 깨어나도 엔딩 못보는 액션게임 손고자는 플래티넘게임이나 데메크같은 스타일리시 액션이 그나마 장벽이 낮아서 대체할 수가 없더군요
케릭터 디자인의 깔쌈함은 니어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니어는 데모 분량 이후로 진행해보니까 너무 지루해서 접었음 그래서 솔직히 높게 평가 못하겠어
뭔 번역을 하다가 마네
사실 "미소녀 안드로이드가 주인공인 액션 어드벤쳐" 라는것 말고는 전체적인 게임 시스템에서 딱히 비슷한 점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수준이라 굳이 비교할 이유가 있나 싶네
애초에 저 리뷰 자체도 잘못된게 스텔라 블레이드 자체가 니이 기반 뭐시기 하는데, 사실 영감을 따왔을진 몰라도 기반 시스템 자체가 "틀리다" 라고 말해도 될 정도라서 저 기사쓴 외국인도 게임은 제대로 플레이하고 작성한건지 의문임. 공식 리뷰 최하점 주는 리뷰들도 저런식의 니어 기반이었다 말은 전혀 안하고 게임성 자체는 독창적이다 라는 평이 대다수였는데.
막상 게임 해보면 진짜 주인공은 2B가 아닌 9S라서..
스블이나 피구라나 오리지널리티가 좀 아쉽긴 함..스블 전투 스타일로 무협 액션 게임 만들면 괜찮을거 같은데..
무협은 한국과 중국외는 잘 안팔리는 소재입니다 아직은 글로벌적으로 팔기 힘듦....
AAA급 콘솔 첫 진입작으로 위험요소가 덜한 방향을 택한 것이겠죠. 타이틀이 좀 더 늘어나면 독창성을 찾을 겁니다 는 개뿔 돈 되면 계속 하겠지.
이건 그냥 순전히 제 예상이긴한데.. 스텔라 블레이드는 시프트업의 실험작이라고 해야될까요? 본인들 조차도 본인들이 얼만큼 해낼 수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개발, 발매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러가지가 증명된 지금... 시프트업의 차기작은 아마도 스텔라 블레이드 관련작이 아니고, 완전히 새로운 IP가 될 것이라고 봄.(아닐수도 있지만) 스텔라 블레이드의 장점을 고스란히 유지, 발전시키면서.. 단점을 보완하고, 거기다가 기획단계부터 후속작을 염두해두는 스토리라인을 갖는.. 아 물론 제 상상일뿐입니다.
니어를 스텔라 기술력으로 리멕해주면 쩔긴 할듯요 스텔라에 니어급 각본이 들어가도 쩔 것 같구요 결론보단 결론 아닌 이런 정리가 더 맞을 것 같은데 애초에 서로 강점이 너무 다르잖아
스퀘어가 플레티넘 같에 협업 햇듯이 다음 니어작을 시프트업이랑 같이 협업하는 그런 그림도 되겟군요 ㅎㄷ
개인적으로 그건 반대입니다 ㅋㅋ 스텔라 블레이즈 첫 출시때만 하더라도 니어쪽 음억 작곡가팀들 40%정도 제작 도움 줬다고 일본산 게임이다 국산게임아니다 라는 개소리 하던 사람들도 있어가지고, ㅋㅋㅋ 아마 시프트업이 주도하고 게임 개발했어도 타국 유명 디렉터 한명 참여해서 도움좀 줬을때 어떤 개소리가 나올지 예상이가서 그건 좀 싫네요
그것도 그럴수 잇겟네요 어차피 데메크 제작진중애 스퀘어 넘어가신분들도 게셔서 해도 그분도움을 더 받을거 같긴해여
그런게 대체 뭐가 중요한지... 그냥 결과물이 그 자체로써 인정받을수 있을만큼 뛰어나면 된거 아닌가
그러게요 뭔가 뒤틀림 자부심 같은느낌이네요
아니 제가 만든 게임도 아니고 자부심 이랄것 까진 없고 그냥 어느 국적 개발사가 참여했으니 이건 이 나라게임이 아닙니다 빼액거리는걸 하도 보니 지겨워서 그러는겁니다. 좋은 개발사 영입해서 그냥 있는 그대로 봐준다면 저도 좋죠. 그냥 웃겨서 그래요 ㅋㅋ 다른 나라 게임은 타 국적 개발사가 도움을 줘도 별말 안하는데 유난히 한국이 개발한 게임에 다른 국적 게임 개발사가 참여해서 만들면 지들만의 기준점을 들이민다말이죠?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게임이 내 입맛에만 맞으면 그만이지 남이 개소리한다고 내가 게임에서 장점이라고 느끼는게 변하기라도 합니까 ?? 남이 찬양한다고 내가 게임에서 단점이라고 느끼는점이 사라지기라도 하나요??
과거 배틀그라운드 라는 게임도 디렉터가 외국인이라고 온 갖 개소리는 다 나왔는데. 님 처럼 아예 그런거에 신경을 안쓰고 게임 자체를 즐겁게 해주는 사람만 있으면 참 좋죠. 근데 현실은 그게 아니죠. 당장 초창기 스텔라 댓글만 봐도 그런걸로 싸우다가 글삭된게 한 두개도 아니고 심지어 지금도 가끔씩 개소리 하는 놈들이 기어나오는 판인데요.
니어는 첨에 슈팅게임 인줄 알았음
나중에도 슈팅게임.. 레플리칸트도 슈팅게임. 총알피하기게임에가까움
임요환이 나은가 페이커가 나은가 급의 개똥글이네
솔직히 그정도 비교도 안되고 그냥 급이 안됨 스블은 아류작 게임이라
이걸 정보게시판에 올린다고? 이거 게시글 그대로 내버려두면 관리자는 게시판 운영 그냥 버린거라고 보면 되는거죠?
정작 겜 진득하니 해보면 니어 생각 하나도 안남
비교를 왜해 그냥 둘다 존나 재미있음
개인적으로 니어: 오토마타에 손을 들어주고 싶군요.
솔직히 다 추억보정이지 니어 나올 당시에는 탄막슈팅이네 캐릭터빨 엉덩이 게임이네 비판도 많았음. 컨셉을 따왔을뿐 조목조목 승패 따지면서 비교할 대상은 아닌듯
어떻게 생각해야 기사를 건강하게 받아들일수 있을까 고민 많이해봤는데... 그냥 너무 유치하네요;
꼬추캐를 강제 노잼 반복 2회차 플레이 해야하는 시점에서 니어 패배
갑자기 든 생각인데 스블 기본 세계관을 그냥 니케로 잡고 만들었어도 괜찮지 않았을려나?
개인적으로 오토마타는 그래픽좋다하긴 힘들고 슈팅파트가 짜증났지만 음악이 매우 뛰어나고 2b가 매력적이고 회차를 거듭해서 나오는 마지막 엔딩의 여운이 좋습니다. 스텔라는 그래픽이 매우좋고 여캐들이 매력적이고 ost가 좋음 단점은 미니맵 부재와 거리 마커가 시간지나면 사라져서 스와이프 계속해야되는점이 불편했습니다. 아예 맵이없는지역은 퀘스트 하러갈때마다 불편.. 아직 스텔라는 엔딩을 못봤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스텔라블레이드가 더 취향이네요.
여러 사람이 지적하듯 이런 비교는 수준이 너무 떨어져 보일수 밖에 없음. 예를 들어 골고루 단점이 없는 육각형인 노잼인 겜이 단점이 많지만 뚜렷한 장점이 있는 뾰족한 삼각형 겜을 그럼 무조건 이긴다고 봐야되는거임? 애초에 게임성이 비슷하지도 않음. (스블은 액션에 스토리를 얹은 느낌이고 반대로 니어는 스토리위주의 노벨감성에 액션을 얹은느낌) 같은 기준을 적용해야되는가가 너무나 의문인데다가 기준 정하는것도 제멋대로임. 니어가 유저평점 8.9이고 그럼 스블이 9.3이니 스블이 이긴것이다를 시전하는거랑 별반 차이없는 수준인거임.
둘이 비슷한 부분이라곤 안드로이드 빵디 여캐 나온다는거 뿐인데 뭘 자꾸 비교할까 둘이 완전 다른게임인데
스텔라블레이드랑 니어오토마타는 다른장르라서 슈팅겜 싫어하면 스텔라 블레이드 슈팅겜 좋아하면 니어 오토마타
비교할껄 비교해야지..잘나온건 잘나왔다지만 진짜 언플을해도 어디 니어에 비빌라그러냐..ㅋ
걍 지가 원하는 의도의 기사가 나오면 퍼와서 정당화 시키는 수준의 글이네
지금 스토리가 중요해?? 엔딩 볼때까지 스토리 다 넘기고 지금 2회차인데 낚시가 있다는걸 우연히 알았음 복장이 70개가 넘는다는것에 집중하고 있음.
니어 특유의 분위기는 인정하는데 액션은 진짜 액션겜 통틀어서 진짜 최악임 ... 모션만 화려한 텅빈 수수깡 그냥 버튼만 막 누르면서 밀어붙이면 되고 머리 쓸일도 없음 ㅋㅋ
사람닮은 로봇 나오는 컨텐츠가 어디 한두개인가?? 그렇게 따지면 니어도 그전에 안드로이드나 인조인간들 나오는 컨텐츠들 다 베낀거지 게임 자체도 그렇게 잘만든것도 아닌데
캐릭터는 스블도 꿀리지 않아 2B 최애캐 지만 릴리도 너무 매력적임
엉덩이는 니어 승
이런글 올라오는거 예전에는 별로였는데 스텔라블레이드 메타크리틱 유저평점 1위! 이딴걸 플게에서 수시로 보다보니 이런것도 올라와도 되겠구나 하게되네요
https://youtu.be/ADN219KdQT4?si=AadEqi2MsoGoyVSk 니어 오토마타 : 2016년 12월 22일 발매 니어 오토마타와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게임 오버워치, 호라이즌 제로 던, 다크소울 3, 메탈기어 솔리드 5(1년전), 위쳐 3(1년 반 전)
2017년 2월 출시인데
마치 손흥민 하고 꿩하이 하고 비교하는 베트남 애들 마냥 비교함?
비교자체도 안됨 그저 스블이 감사해야함
단순 그래픽의 디테일을 떠나서 캐릭터 디자인 그러니까 캐릭터를 통해서 보여주고자 하는점은 니어가 정말 잘만들었다는 생각함 안대 입가리게 등등으로 진실을 보지못하는 사람 진실을 말하지 않는 사람을 표현한것도 좋았고 겉과 다른 캐릭터들의 개인적 고뇌도 몰입하기 좋게 만들어졌었지 스텔라도 다음작에는 캐릭터 디자인이나 스토리적 깊이에 공을 들여줬으면 하는 바람임
아 이건 니어빠와 스블빠를 가르는 분탕글이구나 밖에는 안보임
니어는 ㄹㅇ 명작임 스블은 지금 하고 있는데 전투는 스블이 훨씬 나은듯
전투시스템의 레벨은 니어보다 더 치밀하고 짜임새 있게 만들어졌죠 몇단계는 위에 있어보임 니어의 전투 시스템은 그냥 캐쥬얼한 액션 게임 정도니까
니어 오토마타는 스토리가 다 좋은데 진엔딩이 억지 해피엔딩같아서 좀 미묘했어요 그것도 가장 막판에 보는 엔딩이라 그 깨는 느낌 그대로 마무리해서 더 그랬음
엔딩을 사실상 니어 레플리칸트 오마쥬로 내야 한다! 라고 정해져 있으니 스토리를 거기다 끼워 맞춘 느낌 전작을 했던 사람한테 감동 맥스치로 먹이 지만 오토마타로 유입한 사람들에겐 그리 느낄 수 있을듯요
니어는 다 좋은데 자꾸 횡스크롤로 바뀌고 장르 와리가리 하는것 땜에 게임성 겁나 조잡하게 느껴졌음. 이게 다른 장점들 다 쌈싸먹을만큼 단점임. 메기라 베요네타 뽑아내는 제작사가 맡았음에도 그 부분 땜에 게임성 다 죽음.
전 괜찮던데
말씀하신 장르 와리가리가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하나의 게임에서 주가 되는 액션파트 이외에 탄막, 횡스크롤 등의 장르를 섞어두었던 부분이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슈팅 장르가 자주 나오는건 디렉터인 요코 타로의 취향 때문입니다.
니어는 액션 게임인데 전투가 좀...
https://youtu.be/M_TK36Xiy6M?si=LTJpLualn9NqhqTN
니어는 근접액션보다 원거리 탄막액션이 많다고 하는데, DMC2가 망한 이유중 하나인 총쏘기 게임 급 정도 되는건가?
그 정도는 아닌데 데메크2 는 칼 쓰는것 보다 총이 쌔서 유저가 선택해서 쓰는거 라면 니어는 게임 전체 분량의 20-30% 정도를 차지하는 캐릭은 해킹이라고 하는 슈팅게임을 통해서 적을 잡도록 유도 되있어요, 그 와중에 해킹을 통해 스토리의 숨겨진 파트가 해금되는 것도 있어서 사실상 효율성, 감성면에 슈팅이 강제됨
스텔라 블레이드도 레보어 지역에서는 원거리 공격이 강제되지만 그게 다채로운 분위기에 한몫 해준다는 느낌이었는데, 니어는 그렇지는 않은가요?
https://youtu.be/xXOa4xqtnfE?si=Lks-wRFomHLKLeho 몹 한마리 잡을때마다 간단한 슈팅게임을 깨야하고 강적일수록 그 슈팅겜 난이도가 조금씩 더 어려워지는거라 진짜 심각해요 진짜 이건 해봐야 암, 근데 그걸 수백번 한다고 생각해보셔요 저는 그 캐릭 조작 구간 때문에 두번 때려치고 간신히 넘어감
16비트 음악으로 바뀌고 후반부로 가면 스토리랑 연관된 배경이 나오는건 ㅈㄴ 신선하긴 한데 그거 빼면 너무 귀찮음
아무리 생각해도 수백번까지는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