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 브라더스의 "퓨리오사"가 개봉 첫날 1,020만 달러, 4일간 3,804개관에서 3,100만 달러로 업계 예상 오프닝을 기록하며 거의 30년 만에 5월 연휴 주말에 개봉한 영화 중 최저 오프닝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메모리얼 데이 주말 박스오피스는 암울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메모리얼 데이 주말에 더 낮은 오프닝 1위를 기록하려면 1995년에 개봉한 2,200만 달러의 "캐스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물론 이 수치는 인플레이션을 조정하지 않은 수치입니다. 전체 수익도 마찬가지로 암울합니다.
'퓨리오사'의 이러한 시작은 2015년 개봉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3일간 4,540만 달러에도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 이 영화는 1억 5천만 달러의 예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3억 7,9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6개의 오스카상을 수상하고 작품상 후보에 오르는 등 견고한 극장 개봉 후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퓨리오사'는 해외 수익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겠지만 전작보다 더 나은 흥행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퓨리오사"는 로튼 토마토에서 89%의 점수를 받았으며, 시네마스코어에서는 B+를 받았습니다. 이는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지만 극장 개봉에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한 '퓨리 로드'와 같은 성적입니다.
소니/알콘/DNEG의 "가필드 무비"는 토요일과 일요일의 마티네 상영 결과에 따라 "퓨리오사"의 1위 자리를 뺏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 업계에서는 이 애니메이션 영화가 4일간 4,035개관에서 2,750만 달러의 오프닝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소니는 개봉 전 추이에 따라 3,100만~3,300만 달러의 장기 개봉을 예상하는 등 보다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https://www.thewrap.com/furiosa-memorial-day-box-office-low/
[정보] [퓨리오사] 초기 흥행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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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도로조차 손익분기점을 겨우 넘겼었으니...
전작은 특별했지만, 이번작은 평범.
전작은 보고 개쩐다고 생각했는데 흥행 실패라 의외였는데 프리퀼이자 후속작인게 9년만에 나왔으니 어찌보면 당연한걸지도
매드 맥스의 맥스가 주인공이 아니니까 홍철없는 홍철팀 같음
분노의 도로도 흥행 실패 했는데, 그 영화 프리퀄이 성공하기 쉽지 않겠죠
분노의 도로조차 손익분기점을 겨우 넘겼었으니...
그래도 천만 관객 본거처럼 입소문 그렇게 났는데 이렇게까지 초기 흥행이 안좋을줄이야..
극장 개봉으로는 손익분기점 못 넘었죠. 2차 판권 시장에서 간신히 넘겼죠.
전작은 특별했지만, 이번작은 평범.
후속편 나와야하는데..
전작은 보고 개쩐다고 생각했는데 흥행 실패라 의외였는데 프리퀼이자 후속작인게 9년만에 나왔으니 어찌보면 당연한걸지도
보고싶은건 샤를리즈 테론.
배우들 존재감도 전작만 못했고 애초에 매드맥스에 블록버스터급 재미를 기대한거지 서사를 딱히 기대하진않았음 그런데 그 서사조차도 구멍이 있고 개인따라 재미의 차이는 다를순있지만 갠적으론 딱 작품수준에 맞는 흥행인듯
분노의 도로도 흥행 실패 했는데, 그 영화 프리퀄이 성공하기 쉽지 않겠죠
매드 맥스의 맥스가 주인공이 아니니까 홍철없는 홍철팀 같음
재밌는 시리즈인데 더 흥행했으면
개인적으로는 퓨리오사 서사 구축하기만 남은 영화라고 생각들고 전작이 너무 대박이여서 자꾸 비교될수밖에도 없고 액션 기대하고 보러오는 사람 많을텐데 그 액션이 너무 기대 이하였네요 전작대비요. 엔딩도 설마 이렇게 끝난다고?? 아니 몬가 더 봐야할거 같은데 끝나버리네 느낌이었음.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는 활극이었던 매드맥스 2편의 리뉴얼이었고, 퓨리오사는 복수의 허무함이 강조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시초이자 서부극이었던 매드맥스 1편의 리뉴얼이에요. 무성영화에 대한 오마주나, 페미니즘적 메시지, 색과 머리카락을 통한 캐릭터 묘사 등등 작품성이나 완성도가 평작 수준은 아닌데 일반 관객들 입장에서는 완성도 이전에 전작과 완전 다른 스타일의 영화를 봐야 되니..
일반관객들은 매드맥스에 예술성을 기대하고 있는게 아닌데;;; 그냥 시원한 액션을 생각하고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걸요. 그래서 아마도 실망하는 사람들이 나오는 이유도 그런 이유였을 겁니다. 분노의 도로에 사람들이 왜 열광 했나요??? 이게 답입니다.
제 얘기가 그 얘기에요. 잘 만들었는데도 불구하고 대부분 관객들 기대하고 다른 물건이었다는거.
국내 흥행도 암울합니다. 전작이 393만이나 봤는데 퓨리오사는 현 추세면 200만도 버겁습니다.
액션이나할것이지 뭔 퓨리오사 서사를 다룬다고 ㅋ
이거 호평 아니었음??
흥행은 평가와 별개로 대중입맛에 안맞을뿐인거지 영화자체는 굉장하던데
원래 잘만든다고 흥행하지는 않지 범도가 점점 평가가 나빠지는데 흥행은 잘되는 것처럼
전 너무 재밌게 봤는데 꼭 흥행해서 후속작 나왔으면 하네요.
대박나서 3편 맥스 이야기도 나오고 그냥 이 세계관 이야기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 캐릭터 들이 너무 매력적이라 아쉬워
중간 차량액션씬이 쩔어서 후반부 기대햇는데.. 만들다가 말은 느낌으라 팍 식엇어요
어제 봤는데 이전작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간만에 꽤 재밌는 영화였네요
관객이 매드맥스에게 원하는게 서사가아니라 끊임없이 몰아치는 액션과 유니크한 미술였을지도
앙대... 성공해야 다음편 나온다구..........
위에도 써있지만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나온게 9년 전인데 그 후광을 입기에는 너무 시간이 오래 흘렀다고 생각함... 영화 표값도 비싸졌으니 접근성은 더 떨어졌는데, 위 리플 반응보니 호불호도 꽤 갈리는 모양이니 성적 나오기 험난할 듯..
마블 토르 제외하고 크리스 햄스워스 출연한 작품은 모두 흥행 실패한다는 말 있던데
분노의 도로가 불도저처럼 밀고 나가는 폭풍우같은 영화였다면 아무래도 이번작은 10년 이상의 기간을 묘사하는 만큼 템포가 좀 느림
믿고 안보는 햄식이나오는 영화
임모탄 조한테 왜 증오심을 품게 되었는지 그 서사를 그려야 되는데 왜 갑자기 햄식이가 나와서 임모탄 조는 쩌리가 된건지 이해불가
이러면 퓨리로드 1년전 이야기는 못보나요 ㅜ.ㅜ
이번작이 퓨리로드 몇년전 내용이에요
중간 차량 액션 시퀀스만 봐도 표값한다 꼭 극장에서 봐라 나중에 티비에서 봐봤자 감흥 떨어진다
보고왔는데 명작이다. 여주 여주엄마 개쩔게나옴 문제는 전작이 마스터피스라서..
프리퀄 구린 영화들이 많아서 그런가 개인적으론 만족스러웠음 퓨리오사 보고 바로 퓨리로드 다시봄
분노의도로도 루리웹 기준 흥행이지...
이거 먼저 개봉하고 분노를 후에 개봉하면 좋았을텐데...여주인공도 성장한게 느껴지고...안야는 여전사느낌이 잘안나서.
샤를리즈테론이 워낙 명배우기도하고 여러모로 안야가 밀릴수밖에 없긴함
솔직히 이 시리즈 영화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뭔가 확 끌리는 영화는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