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제가 프레이(2017) 엑스박스 콘솔판 및 클라우드로 플레이한 시간이 3일이 될 정도로 프레이가 이렇게 재미가 있을 줄 몰랐습니다 ㅎㅎ
프레이 DLC인 '문크래쉬'는 본편의 생존모드 + 로그라이트 장르라고 하던데, 게임의 컨셉이나 플레이 영상을 봤을 때는 이 문크래쉬라는 DLC도 제 취향저격게임으로 보이더라고요.
안 그래도 요새 FPS + 로그라이트 장르가 겁나 땡기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저번에 본편과 DLC를 포함한 디지털 디럭스판이 세일중이었을 때 돈 조금 아낀다고 본편만 사지 말고 디지털 디럭스판을 구매할 걸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