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개인적인 뇌피셜인데요.
닌텐도는 늘 게임플레이를 최우선으로 두고 게임을 개발하는걸로 유명하잖아요.
젤다의전설 게임플레이를 만들어보면 여자 공주보다는 남자 용사가 어울리는 설정이라 늘 링크가 주인공이었지 않나 싶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카피마법을 전면에 배치한 게임 플레이를 만들다보니
이번에는 젤다가 더 잘 어울리니 젤다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설정상, 혹은 게임의 아이덴티티를 위해서 등등 부차적인 것 때문에 젤다를 뒤로 빼둔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암튼 9월엔 젤다, 11월엔 rpg
지금에서야 종이접기킹 시작했고. 천년의 문도 해야 하고.
제 입장에선 닌텐도 퍼스트만 즐기기에도 벅차네요. 헥헥..
그냥 처음부터 제목이 젤다의 전설이 아니라 링크의 전설이었다면 이런 밈도 없었겠죠
여자라고 칼 휘두르지 말란 법은 없죠 다만 그냥 젤다가 칼 휘두르는 거면 링크 스킨 바꾼 거인데다 그동안 시리즈나 대난투 같은데서 젤다는 마법 써서 싸우는 걸로 정착이 됐으니까요 물론 황공 젤다는 칼 들고 있긴 한데 저걸로 싸우는 건 아니니
확실히 닌텐도가 젤다 관련해서는 특히나 플레이스타일을 먼저 정하고 그 뒤에 시열대나 스토리를 짜는 경향이 있어서, 복제 컨셉 먼저 정하고 젤다를 주인공으로 했을 것 같네요
네. 그럴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컨셉이 야숨과 왕눈의 그것을 2D 버전과 결합하는 형태라서 또 엄청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기대중!
글쵸. 사무스아란만봐도 총쏘고 뛰고 구르고 다 하니까요.
여자라고 칼 휘두르지 말란 법은 없죠 다만 그냥 젤다가 칼 휘두르는 거면 링크 스킨 바꾼 거인데다 그동안 시리즈나 대난투 같은데서 젤다는 마법 써서 싸우는 걸로 정착이 됐으니까요 물론 황공 젤다는 칼 들고 있긴 한데 저걸로 싸우는 건 아니니
글쵸. 사무스아란만봐도 총쏘고 뛰고 구르고 다 하니까요.
확실히 닌텐도가 젤다 관련해서는 특히나 플레이스타일을 먼저 정하고 그 뒤에 시열대나 스토리를 짜는 경향이 있어서, 복제 컨셉 먼저 정하고 젤다를 주인공으로 했을 것 같네요
네. 그럴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컨셉이 야숨과 왕눈의 그것을 2D 버전과 결합하는 형태라서 또 엄청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기대중!
그냥 처음부터 제목이 젤다의 전설이 아니라 링크의 전설이었다면 이런 밈도 없었겠죠
제목은 진짜 잘 지은 것 같아요. ㅎㅎㅎ
이번작은 링크의 전설로 나왔으면 재밌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