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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호크 다운 패러디인가요?
아 그거의 모티브가 된 모가디슈 전투 같네요 근데 그거 소말리아가 배경 아니었어요?
이슬람 지역이 지리상 가까워서 미친듯이 많이 들어 왔습니다. 미군도 시가전은 무지 어렵다 합니다.
탈출(모가디슈 마일)
근데 혹시 코레 파라다이스에 안젤리아는 나오나요? 나름 FSB(연방보안국) 요원인데...
블랙호크 다운 패러디인가요?
메카덕후
아 그거의 모티브가 된 모가디슈 전투 같네요 근데 그거 소말리아가 배경 아니었어요?
근데 왜 이슬람 테러리스트가....
메카덕후
이슬람 지역이 지리상 가까워서 미친듯이 많이 들어 왔습니다. 미군도 시가전은 무지 어렵다 합니다.
자세한건 영화 "블랙 호크 다운"을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시가전에 지휘체계가 엉킨것이 얼마나 골 때리게 어려운지 제대로 보여 줍니다.
zeong345
미군이 시가전에 대해 특수팀을 만든 계기라고 합니다.
탈출(모가디슈 마일)
근데 혹시 코레 파라다이스에 안젤리아는 나오나요? 나름 FSB(연방보안국) 요원인데...
D형 엘리드 됬을듯?
쪽수만 많으면 특수전부대 그까이꺼 한다지만 이 날 모가디슈 전투에서는 미군 사상자가 수십명 나올 때 소말리아 민병대는 사망자만 천 단위 찍었죠.
하하... 뭐지 이 개판은...?
당시 랜디 슈거트 중사는 혼자서만 크고 무거운 M14를 사용하였는데 동료들은 그런 거추장스러운걸 왜 들고 다니냐? 이런 눈길이였지만 이 작전이 끝나고선 사실은 현명한 사람이였다고 재평가를 받았죠. 소말리아 민병대가 까트를 빨고 돌진해 오다보니 저지력이 강했던 M14는 현명한 선택이였던거죠.
그리고 이 시기부터 5.56mm탄의 저지력 논란이 제대로 폭발하였죠.
지나치게 안일하게 대처했다고밖에 생각이 안되는 전투지역이죠 저건. 저때 잡으려고 했던 장군 작자가 델타의 호위를 받으면서 미국까지 잠깐 갔었던가 그랬고. RPG의 대공 사격으로 무지막지하게 소모한 바람에 다른 세력과 싸움에서 작살난거로 기억합니다. 정치적인 요소만 아니었다면, 한 소말리아의 40% 날라가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