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편-잠시 이별, 언젠가 또 만날 그날을 약속하며...
16편-무한의 설명충3 : 무한 원숭이는 신의 꿈을 꾸는가
좀더 자연스럽게 꺾고 싶었지만 할게 많기 때문에 훅들어가도록 하겠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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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세계의 지식과 이론이 상위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
이치를 비틀고 자연과 적대하자. 그러면 그럴수록 나라는 존재는 분명해지니. 이치가 괴롭히고 자연이 학대하나, 그러나 맞서 싸우고 일어나자. 영원과 무한이 그 손에 있으니 이미 시간은 제패했고, 남은 것은 그를 속죄는 차원이 다르다 표현하는 그 단계의 격벽 뿐이니. 천장을 부수고 바닥을 무너뜨리자. 그러면 탈출할 수 있지 않겠나. 무한영겁의 외로움에서, 무한영겁의 자존으로.
이놈이 제일 마음에 든다.
외계인이 상대성 이론 배워서 써먹을 때가 있을까
시간이 뒤틀려있으니까, 아니 에초에 시간이 뒤틀려있지않더라도 언젠가의 미래에 진정으로 무의 끝에 도달하면 그냥 우주의 시간을 과거로 되돌려버리면 되니까 그렇게 무의 끝에 도달한다음 과거의 위문엽한테 다시 무공을 가르쳐주면된다는 논리인가
이놈이 제일 마음에 든다.
배웠으면 좋갰넹
하위 세계의 지식과 이론이 상위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
상위 세계와 싸우는 건 하위세계에서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겠죠.. 하지만 똘똘이한테 시간은 무한하니까요.
외계인이 상대성 이론 배워서 써먹을 때가 있을까
이치를 비틀고 자연과 적대하자. 그러면 그럴수록 나라는 존재는 분명해지니. 이치가 괴롭히고 자연이 학대하나, 그러나 맞서 싸우고 일어나자. 영원과 무한이 그 손에 있으니 이미 시간은 제패했고, 남은 것은 그를 속죄는 차원이 다르다 표현하는 그 단계의 격벽 뿐이니. 천장을 부수고 바닥을 무너뜨리자. 그러면 탈출할 수 있지 않겠나. 무한영겁의 외로움에서, 무한영겁의 자존으로.
흐으... 솔직히 아직도 현행 중2병인 입장에서, 되게 마음에 드는 녀석이군요 우후후
전에 주요 등장인물이 아직 안 나온 사람까지 해서 3명이었는데, 지국철은 학자, 위문엽은 무인이면 아직 안 나온 한명은 뭘까요? 예술가? 신학가?
생각해보면 똘똘이가 꿈 속에서 본 지그문트나(작가님 말로는 이 지그문트가 세계관 지도의 지그문트와 동일인으로 망상 속 인물이 아닌데, 정말 꿈이라면 똘똘이 알고 있을리 없으니) 여러 여행들도 그렇고 지국철이 말한 승천 이론도 그렇고 이번에 위문엽이 말한 신선에 관한 것도 그렇고 똘똘이가 여행을 하다가 무의 궁극에 올라 너무 높이 승천했고 지금의 똘똘은 그 무의 궁극에 오른 결과 마치 신선과 비슷한 기의 출납이 불필요한 경지의 차원에 오르게 된 걸지도...
혹은 신선이 되는 법을 죽으면 된다고 한 것처럼 너무 높은 경지에서 죽어서 지금처럼 된 걸 지도 모르겠구요...
시간이 뒤틀려있으니까, 아니 에초에 시간이 뒤틀려있지않더라도 언젠가의 미래에 진정으로 무의 끝에 도달하면 그냥 우주의 시간을 과거로 되돌려버리면 되니까 그렇게 무의 끝에 도달한다음 과거의 위문엽한테 다시 무공을 가르쳐주면된다는 논리인가
흠... 이렇게 무공을 배운 김똘똘은 능력을 제어할 수 있게 될까요?
애시당초 무공이 안통한거 보면 그런 법칙보다 상위에 있는 존재이기때문에 배우기도 불가능할거같은데
흠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그저 갓갓
재밌당
똘똘이 부모님은 무슨생각으로 자식에게 똘똘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는가
https://m.ruliweb.com/family/212/board/300065/read/30620991 51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