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재소설게시판의 관리자인
히라사와 입니다.
제가 두 번 정도 관리자를 새로이 뽑겠다고 했지만
쪽지는 0을 기록했습니다. 솔직히 활성화가 어렵고 뭔가
부족해 보이는 게시판의 관리자 자리에 앉고 싶은 이들이 계실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무튼....
우선적으로 저 또한 연재소설게시판이 아닌 루리웹 자체를 떠나고 싶은 것을 비롯해서 저의 부족함 때문에 게시판이 활성화 되지 않는 걸까? 하는 저의 부족함을 느끼고 관리자직을 내려 놓기로 결심했습니다.
루리웹의 관리자 분들께 메일을 넣어 답변을 받아보니 굳이 새로운 관리자 선출 없이 떠나도 된다고 했지만...
책임감 없는 모습을 이 이상 보여드리기 싫어 이런 글을 마지막으로 남겨봅니다.
12월 달 까지 새로운 관리자 하실 분이 안 나오시면...
죄송한 말씀이지만 떠날 것 같습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