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학교괴담에 7개의 불가사의가 실종된지 10년 넘었다
밤9시 학교로 모인 미클루드, 마영, 티산, 미리,그리고 보호자 익스쿠 티산은 미클루드가 티산을 위해 공포 극복을 위해 데려가고 미리는 미클루드가 티산을 기필코 혼자 두게 만들어서 공포를 극복하게 만들거라고 말해서 티산은 친구인 미리를 부른거고 익스쿠는 느닷없이 애니를 보는도중 미클루드가 방안으로 들어와 전원을 끄고 멋대로 끌고 데리고 온것이다
익스쿠:보호자인건 알겠는데 왜 내가 안올거락고 생각했니?
익스쿠는 미클루드가 부탁만 해준다면 당연히 해줄것이다 허나 미클루드는 대화도 없이 멋대로 익스쿠를 데리고 왔으며 그이유는 제일 한가해 보이는 보호자 라서 그렇다고 한다 맞는말이라서 익스쿠는 아무말도 못했다
미리:그래서 기분나쁜오타쿠씨는 누구신지요?
익스쿠:티산과 미클루드의 오라비 이외다
미리:헐 진짜? 안닮았어
티산:응 기분나쁜오타쿠지만 그래도 우리 오빠야
익스쿠:티산아 아무리그래도 그건 진짜 상처야
미리:뭐 그렇다치고 그럼 저기 있는 모르는 놈은 누구냐?
미리는 마영을 가리켜 누구인지 물어보았다 미클루드는 친구이자 영능력자라고 하였다
미클루드:참고로 오빠와 나도 영능력자임
마영도 익스쿠가 영능력자라는것에 놀랐다 다시한번 익스쿠에게 물어보았다 사실상 익스쿠의 능력은 존재라는능력 집합 안에 영능력이 포함되있는거라 거짓말은 아니다
익스쿠:너 어디선가 많이 본거 같에 특히 옛날 요괴 만화에서 까마귀때에 줄을 매달아 타고 다닐것 같은
마영:예?
티산:오빠 그건 말해서 안될것 같아
마영:아니 가능하긴 한데...
미리:가능한거야? 대박!
마영:까마귀때들 그대로 그냥 냅두면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라서....
어찌 됬든 오늘의 목적은 마영의 영능력 훈련과 티산의 의미없는 유령공포 극복 훈련이었다
티산:아니 의미 없는거라면 왜 나를?
미클루드:뭐 무서워하든 극복하든 거기서 거기니까
티산:어이!
이리하여 5명의 학생들은 캄캄한 학교의 교문을 지나 익스쿠가 경비실 아저씨와 대화하여 허락을 받고 학교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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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쿠:뭔가 드퀘 같네….
마영:드퀘요?
미리:근데 우리 뭐하러 온거야?
미클루드:귀신보러
미리;재밌겠다!
티산:재미없거든!
익스쿠외 미리 와 미클루드가 핸드폰 불빛을 키며 익스쿠를 선두로 왼쪽에는 미클루드, 마영이 있었고 오른쪽에는 미리와 티산이 순서대로 있었다 귀신을 무서워하는 두친구는 친구의 손을 꼭잡고 걸어 나가고 있었다 마영은 겁을먹었는지 땀에 손이 차기 시작했다 손을 잡고 있던 미클루드는 땀차서 기분나쁘다라며 말하지 마영은 상처를 받았다 티산은 손을 잡다가 바람에 나뭇잎이 스치우는 소리에 놀라 미리 곁에 꼭 붙어 버렸다
미리:얼마나 무서워 하는거야? 진짜로 귀신이 있겠어?
미리는 무서워하는 티산을 달래줄려고 했던 말이었지만 티산은 귀신이 실재로 있으니까 가는거라고 답했다
미리:아 그렇지 참
익스쿠는 어디로 가는거냐고 미클루드에게 물었다 7대 붉가사의 가 있는대로 가는거라고 말했다 티산은 이학교에 7대 불가사의가 있었냐라는 질문에 미클루드는 있다고 친절히 설명해주었다
첫번째 불가사의 반복되는 계단
두번째 불가사의 2층 남자 화장실의 세면대 거울속에 웃는 귀신
세번째 불가사의 도서실속 귀신
네번째불가사의 옥상에 떨어지는 소녀
다섯번째 불가사의 음악실에 손가락통
여섯번째 불가사의 강당 무대의 사람형태의 핏자국
일곱번째 불가사의 없는 교실
전부다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는 소문들이다 참고로 말하자면 이 불가사의는 불과 작년만해도 세번째 불가사의 는 달랐다 도서실속 귀신 이전에는 벽속의 절규하는 귀신 이었는데 정체가 곰팡이의 형태라서 하나의 불가사의가 사라지나 싶었지만 또다른 불가사의 소문이 나타나 그 세번째 자리를 채워진 것이라고 하였다 거기에 스페그스 한테 들은 해철의 말에 따르면 10년전에는 7대 불가사의 소문은 지금의 거하고 많이 달랐다고 한다 거기에 해철이 학생때에도 하나의 불가사의가 밝혀지면 또다른 불가사의가 나타나고 절대로 7대불가사의가 사라지지 않는다고 한다
미리:절대로 사라지지않는 불가사의가 더 신기한데요?
익스쿠:그지? 정말로 신기하다니까?
마영:그거 혹시 소문이 현실로 변하는 귀신 같은건가요?
익스쿠:맞아 똑똑한데? 근데 아까전의 예시처럼 아무것도 아닌경우도 많아 참고로 7대 불가사의 정체를 전부 알게되면 죽는다 라는 소문도 있잖아
마영:예 그러고보면 그런게 있었죠
익스쿠:그 죽음도 회피하는 방법이 있어
마영:정말요?
미리:아 알았다 불가사의의 정체를 전교생에게 알려주면 되는거구나
익스쿠:딩동댕 정답! 더해서 불가사의를 하나더 추가해서 불가사의 하나를 없에는 방법도 있어
티산:그러면 마치 누군가가 7대 불가사의를 계속 유지하려는 의도가 담긴거잖아
익스쿠:그럼 그누군가는 누구일까나?
티산:무서운얘기는 하지마....
익스쿠:무서운 얘기라니...난 ㅈㅂ소년 하나코군을 어떻게 여기서 패러디할지 논의 하자는건데
티산:응 그건 진짜 해서는 안될 얘기
그렇게 대화를 나누다 어느덧 첫번째 괴담의 장소에 도착했다 계단의 단층은 12단층 이중 4번째 단층을 밟고 올라가면 계속 제자리에서 올라가기만 하고 그 끝에 올라가지 못한다 이걸 피하는 방법은 4번째 단층을 밟지 않고 올라가는것
익스쿠:자그럼 마영이 한번 4번째 계단을 밟고 올라가게나
마영:예? 제가요?
마영은 말하지 않더라도 올라가기 싫고 무섭다라는걸 알수 있었다 이에 미클루드가 티산은 몰라도 너는 령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야 된다고 말했다 마영은 어쩔수 없이 계단을 올라가고 4번째 계단을 밟으며 올라가기 시작하는 순간 자신은 4번째 계단에으로부터 그이상 올라가지 못하고 게속 그자리를 반복해서 올라가고 있었다 이에 미클루드와 익스쿠 를 제외한 나머지애들은 전부 동요했다
미리:와 쩔어 진짜 야?
이때 익스쿠는 4번째 계단을 밟지 않고 계단 끝에 올라가서 장난을 쳤다
익스쿠:동요하고 있구나 ㅍ나레프
티산은 계단 밑에서 높이 뛰어 올라 익스쿠에게 날아가 돌려차기를 하였다 익스쿠는 티산에 다리에 맞아 계단에 굴러떨어졌다
티산:장난치지마!
익스쿠:마트리아!
미리:오 운동신경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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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쿠는 마영에게 4번째 계단을 살펴 보라고 하였다 바닥의 상태를 잘 확인하라고 하였다 그리고 4번째 계단과 다른계단의 차이가 어떠한지 자세히 비교해보라고 하였다 마영은 익스쿠의 말대로 자세히 확인해보니 다른 계단과 다르게 4번째 계단만 너무 윤기가 나고 무엇보다 조금 미끄러웠다 미리는 그거에대해서 왁스라고 얘기했다
미리:사실 얼마전에 내가 선생님의 심부름으로 작은 병의 왁스를 가지고 왔는데 그거 이게단에서 깨트려 버렸거든 그것때문아니야?
미리의 이야기를 듣고 티산은 뭔가를 눈치챘다 아니 기억났다고 하는게 맞다 티산은 익스쿠를 따로 불러 얘기했다
사실은 이러했다 미리가 여기서 왁스를 깨트려 버리고 다시 담을 수 없으니 이대로 걸래질을 해버렸다 이때 티산이 있었다 그렇게 유독 4번째 계단만 미끄러워져 티산은 혹시나 누군가가 밟고 미끄러져 넘어지지 않도록 4번째 계단만 밟으면 계속 같은자리에 반복하도록 능력을 걸어두었다 그리고 그날 있었던 일을 까먹었다고 한다
티산:엄...데헷?
익스쿠:티산아….
첫번째 불가사의에 대해서는 익스쿠가 해결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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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불가사의가 있는데로 갔다
남자화장실이라해도 어차피 자기들 빼면 아무도 모르니 모두 다 남자 화장실의 세면대를 쳐다봤다
마영:그러니까 이거울속에 귀신이 나오는 거죠?
미클루드:응
익스쿠:진짜 귀신이면 재밌겠는데?
티산은 미리곁에 계속해서 꼭 붙어 있었다 미리는 티산에게 괜찮냐며 걱정했다
익스쿠:어 드디어 나온다!
캄캄한 남자화장실 세면대 거울속에 웃는표정으로 얼굴이 나왔다 신기하게도 이가 뾰족거리며 눈은 오드아이에 마치 고양이 같은 형체 그순간 익스쿠는 바로 얼굴을 쥐어잡았다 그리고 그고양이는 아프다고 말했다
“아야야야야야야! 아프다고 아프다고!”
익스쿠:네가 거기서 왜 나오냐고? 집으로 돌아간거 아니냐?
“사정이 있었단 말이다 익스쿠!”
두번째 불가사의의 정체는 체셔 고양이였다고 한다
미리:체셔 고양이라면 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체셔 켓:맞아 그 고양이야
체셔고양이는 앞발로 얼굴을 어루 만지고 정말로 웃는 얼굴을 남기고 서서히 사라지며 또다시 나타나 하늘에 떠다니며 얼룩 줄무늬에 신비한 오드아이 기분나쁠정도의 웃는표정 그 체셔 고양이가 맞다
마영:근데 왜 데리고? 왔어요?
익스쿠:아 그냥
티산과 미클루드는 두번째 불가사의의 원인인 익스쿠를 넘어뜨리고 밟았다 미리는 그냥 재밌어서 밟았다고 한다
익스쿠:아 잠깐! 안경만큼! 좀 벗고 맞을게 아 잠깐 아 아하하! 아 얼굴!
체셔고양이는 자연스럽게 자리를 떠났다 익스쿠는 망신창이가 되며 세번째 불가사의를 찾으러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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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도서실 에 도착한 아이들 이곳에 귀신이 있다고한다 이번에는 아까전처럼 다른 이유있던 불가사의와 달리 진짜 귀신일거라는 에감이 감돌았다 그리고 누군가의 우는 소리가 들린다 우는소리에 마영과 티산은 또 겁을 먹었다
익스쿠:이제좀 익숙해질 때 되지 않았냐?
무서워 하는 둘은 무리라며 답했다 이에 도서실 입구에서부터 맨끝자락 구석에 누군가 있었다 남성교복을 입고있었으며 구석에서 고개를 숙여울고 있었다 이들중 보이는 사람은 익스쿠와 미클루드와 마영이었다 익스쿠는 마영 에게 저 구석에있는 귀신하고 얘기해보라고 하였다
마영:예? 왜요?
익스쿠:실제 귀신하고 마주쳐야지 공포를 극복하니까
미클루드는 기운이 빠지는 화이팅을 외치고 마영은 하는수 없이 말하는대로 가까이 가보았다 그리고 구석에서 울고있는 남학생은 울음을 그쳤다
“너 누구야?”
귀신은 다가오는 마영에게 질문을 던졌다 마영은 친절하게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었다 귀신은 뭐하러 왔냐고 물었다 마영은 너(귀신)를 보러 왔다며 대답했다 어떤이유로 자신을 보러왔는지 물었다 이에 대답은 성불 시키러 왔다고 답했다 그리고 아무말이 없었다 몇분동안 침묵이 계속되고 나서 4분후 귀신은 입을 열었다
“너도 내가 싫구나?”
마영은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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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보니 어두운천장을 바라봤다 주변에는 같이 있어주던 사람들이 있었다 마영은 바닥에서 일어나 지금 어떻게 된 일인지 물었다 마영은 악령한테 넋이 나가고 미클루드와 익스쿠가 해결했다고 한다 마영은 자신의 영능력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다 아무리 귀신하고 소통하고 보며 대화할 수 있어도 그러한 능력으로 자신의 대한 문제를 해결 할수 없다고 생각했다
마영:차라리 이딴 능력 사라지길 바랬어….
익스쿠:네가 원한다며 그렇게 해줄수도 있어 단 이번 경험을끝까지 해보고나서 결정하렴
다음 불가사의를 향해 또 걸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