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와 전대 × 어설트 릴리 2화
“그럼!!”
“가자!!!”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우리들이 기간트급 휴지를 향해 휴지들도 이쪽으로 다가와 전투가 시작됐고...
“웃차!! 세나와 츠바사! 너희 둘도 오랜만이다!!”
“응, 쥬란 아저씨!! 그런데, 이 개 귀엽다~!!”
“아까 내가 사람인 걸 봤잖아!!”
쥬란이 소드로 휴지들을 베면서 세나와 츠바사가 휴지들 사이를 빠르게 지나가면서 각자의 무기로 벤 뒤에...
“쿠레하 양, 란 양!”
“엎드려!!”
셴린과 유지아가 주위의 휴지들을 향해 CHARM을 휘두르면서 연사하자...
“휘두르면서 사격이에요!!”
“엎드려, 쿠레하!!”
“히이익!!”
란이 쿠레하를 붙잡고 엎드려서 난사(亂射)를 피했다.
“!! 저 애들, 일순간에 난사만으로..!!”
“잘 한다, 얘들아!!”
“그랬는데도, 일루죠아의 환영 때문에 휴지의 수가 줄어든 것 같지 않아!!”
“제길..! 그건 동감이야, 세나!”
“그래!?”
그래도 수많은 휴지들이 몰려오자...
“그렇다면!!”
쥬란이 기어틀링거에 메가레인저 기어를 세트하고 기어틀링거의 레버를 돌린 다음에 란을 향해 기어틀링거를 조준하고는...
“그건!”
“뭐하려고!?”
“전자전대 메가레인저의 힘이다!!”
방아쇠를 당겨서 메가레인저의 홀로그램을 생성했고, 그 홀로그램들이 란에게 다가가 합쳐지자...
“!?”
“자, 서핑하자고!!”
쥬란이 밑부분에 호버 부스터가 생긴 실드를 란을 향해 날렸고...
“뭔지 모르겠지만, 재미있을 것 같아!!”
란이 쥬란의 실드에 타고 서핑하듯이 날아다녀서 휴지들을 몬드라곤으로 베고 지나갔고...
“오오!! 이거 질 수 없겠는데!?!”
세나도 빠르게 달려서 휴지들을 키라메이 소드로 베고 지나갔다. 이때...
“저게 전대 기어의 힘..! 그렇다면, 나는 아바타로 기어의 힘으로!”
츠바사가 돈블래스터에다가 아바타로 메가레이저 기어를 세트하고...
“아바타 체인지!!”
기어 디스크를 돌린 다음에 방아쇠를 당겨서 메가 블랙으로 변신했고...
“아니, 그것도 돼!?”
“메가 블랙의 능력을 쓰려고 하는데, ‘여기서’ 하려면 힘이 더 필요해!!”
“그럼 제가 도와줄게요! ‘테스타먼트’!!”
쿠레하가 자신의 마기로 츠바사를 강화시킨 다음에...
“좋았어! 누가 나 좀 지켜줘!!”
“저희가!!”
“호위해줄게요!!”
셴린과 유지아가 츠바사를 공격하려는 휴지들을 CHARM으로 베어서 쓰러뜨렸고...
“쿠레하 아가씨, 그 ‘스킬’은 방어가 약하니, 내 옆에 있어!!”
“네, 쥬란 씨!!”
쥬란과 쿠레하가 잠시 물러선 바로...
“접속 완료!! 받아라!!!”
츠바사가 우주에 있는 게헤나의 폭격 위성을 해킹으로 조종해서, 전방의 휴지들을 향해 위성의 강화된 레이저를 쏴서 휴지들을 쓰러뜨렸다.
“위성 공격이에요!!?”
“그런 것 같은데?! 셋짱!?”
“메가 블랙은 모든 인공위성에 직접 접속할 수 있어짹!!”
“그렇구나!! 아무 위성을 골라서 원격으로!”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좋았어!!”
한편...
“슛!!”
타메토모가 키라메이 샷으로 휴지들을 하나씩 쏴맞춰 쓰러뜨려가다가...
“오랜만이야, 타메토모!!”
“그래, 가온! 그런데 그쪽은!?”
“키토 하루카! 만화가에요!!”
“만화가?”
가온과 하루카가 각자의 무기로 휴지들을 공격해 쓰러뜨리면서 타메토모에게 다가갔고...
“오오! 이런 슈퍼전대가 있을 줄이야!!”
“이거 놀라운데!?”
마이와 타즈사가 각자의 CHARM으로 휴지 한 마리를 힘껏 베어서 쓰러뜨린 바로...
“잘보니 그쪽은 모모타로 같은 슈퍼전대와 같이 있던데, 렌카 양?”
“그쪽의 슈퍼전대는 반짝임이 잘 느껴져서 부러운걸, 타카네!”
렌카와 타카네가 마이와 타즈사 위를 뛰어넘으면서 각자 노린 휴지를 각자의 CHARM으로 베어서 쓰러뜨렸다.
“안녕, 타카네, 렌카~!?”
“어머, 인사성도 좋으시네요.”
“안녕, 가온~!”
“인사는 됐고, 지금 휴지들이 또 몰려오고 있어!!”
“지금 현실이 만화 이상으로 위기잖아!!”
“걱정마, 하루카!”
그러다 다른 휴지들이 몰려오자, 가온이 허리케인저 기어를 기어틀링거에 세트하고 기어틀링거의 레버를 돌린 다음에...
“인풍전대 허리케인저의 힘으로 돌파하는 거야!!”
방아쇠를 당겨서 허리케인저의 홀로그램을 생성했고, 그 홀로그램들이 타메토모와 마이, 렌카에게 다가가 합쳐지자...
“간다!!”
“초인법!!”
“그림자의 춤!!”
타메토모와 마이, 렌카가 그림자가 지나가듯이 순식간에 휴지들을 베고 지나갔고...
“좋았어!!”
“폭풍과도 같이!!”
“어라? 내가 뭘?”
“어!?”
“저게 전대 기어의 힘이야, 타카네 님!”
“그렇구나..!”
“아바타로 기어보다 더 굉장해..!”
“아바타로 기어? !!”
타즈사가 갑자기 미래를 엿봤더니...
“노란 오니! 뒤돌아서 안타!!”
“에엑!!?”
하루카에게 지시를 내렸고, 이에 놀란 하루카가 곧바로 뒤돌면서 후루카나보우를 힘껏 휘두르자...
“아.. 안타..!”
휴지 한 마리가 휘둘려진 후루카나보우에 제대로 맞고 하늘로 날려져서 별이 되었다.
“오오오오!! 홈런~!!”
“모두가 이렇게 움직이는데, 저만 가만히 있는 건 아니겠죠?”
“맞아, 타카네! 어서 가자!!”
“네!!”
한편...
“꿩 춉!!”
츠요시가 휴지들 사이를 날아다니면서 휴지들을 양손날로 쳐서 휴지들을 넘어뜨리다가...
“하나씩 진찰해줄게!!”
사요가 안 넘어지고 균형을 잡으려는 휴지들을 한 마리씩 붙잡아서 넘어뜨렸고...
“느느느 마지느!! 저승으로 긴급 후송!!”
마지느가 스틱의 마법으로 저승사자 옷을 입은 후송대원들을 소환해서, 후송대원들이 쓰러진 휴지들을 각각 들것에 실고는 그대로 저승의 삼도천으로 후송했고...
“저승으로 바로 보냈어!!”
“이건 저도 몰랐어요!!”
“상상은 자유니까~!”
이를 본 츠요시와 사요가 황당함을 표하는 동시에...
“에에엑!!? 진짜로 휴지를 산 채로 저승으로 보냈어요!!”
“마치 현실 조작이네요!!”
“오오오!! 이거 그림 그리는 손이 안 멈춰져!!”
마찬가지로 본 후미와 카에데도 황당함을 표하면서 아카리가 휴지들의 공격을 피하면서 스케치북에 여러 그림을 그렸고...
“슈퍼전대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네!”
치카루가 휴지들을 게이볼그로 쓰러뜨리다가...
“그러니 릴리도 놀라운 모습을!! ‘헬리오스피어’!!”
주변의 마기 순도를 향상시켜서 전방의 휴지들의 힘을 약화시킨 동시에...
“오오!! 몸이 튼튼해진 느낌이에요!!”
“!! 이건..!!”
동료들의 방어력을 강화시켰고...
“치카루 님의 ‘헬리오스피어’! 간단히 말해서 휴지의 공격력을 약화시키는 동시에..”
“동료들의 방어력을 높여줘요, 사요 양!”
“전세를 역전시킨 거구나!”
“그렇구나! 그럼 여기서 보너스!! 느느느 마지느!!”
이어서 마지느가 스틱의 마법으로...
“성난 엄마들!!”
호랑이 성격의 어머니들을 소환해서...
“지금 애들을 공격하려는 거야!?”
“이런 몹쓸 괴물이 다 있어!?”
“위자료 내줄 거야!?”
“우리 애들이 잘못되면 책임질 거야!!?”
“그 전에 세계를 왜 공격해!?!?!”
어머니들이 휴지들에게 진상급 항의를 했고, 휴지들이 어머니들을 공격했지만...
“오오오!! 성난 엄마들도 방어력이 높아졌는지 휴지의 공격에 맞아도 끄떡없어!!”
‘스킬’의 효과를 받은 마지느가 소환해서인지 어머니들도 ‘스킬’의 효과 덕에 공격을 버텼고...
“얘들아 이 틈에!!”
“알겠습니다, 마지느 양! 그 전에, ‘레지스터’!!”
그 틈에 카에데가 자신의 능력으로 동료들의 무기를 강화시켰고...
“호위는!!”
“우리들한테 맡겨!!”
후미와 아카리가 다른 곳에서 다가오는 휴지들을 향해 CHARM으로 사격해서 쓰러뜨리는 사이에...
“가자!!”
“알겠습니다!!”
“갑니다!!”
사요와 츠요시, 치카루가 바로 성난 엄마들에게 붙잡힌 휴지들을 향해 돌진했다. 한편...
“부릉부릉!!”
브룬이 픽커로 휴지들을 힘껏 찍어서 쓰러뜨린 뒤에...
“브룬! 신이치! 나를 날려줘!!”
“네!!”
“알았어!!”
브룬과 신이치가 시구루를 한 손으로 받쳐서 휴지들을 향해 힘껏 던졌고, 던져진 시구루가 키라메이 소드로 휴지들을 베면서 휴지들 사이를 지나 날아가서 착지했다.
“웃차!!”
“제대로 먹혔어요!”
“여기서 시 한 수! 맞잡은 손은 보다 강한 힘을 내서 쇠사슬을 끓네!”
“어? 방금 그거 느낌 좋은데!?”
옆에서 다가오는 휴지를 왼쪽 주먹으로 내리친 신이치가 즉석에서 지은 시를 들은 시구루가 좋게 평가한 동시에...
“오오! 그쪽 원숭이는 시를 짓는 걸 좋아하는구만!”
“자기가 풍류인이라서래!”
“왠지 느낌이 좋아!!”
밀리암과 요우, 히메카가 점프로 휴지들이 휘두른 촉수를 피하면서 각자의 CHARM으로 그 휴지들을 베어서 쓰러뜨린 뒤에...
“그런데, 일루죠아의 환영 때문에 너무 많아!!”
“그래도 휴지들을 쓰러뜨러야하죠! 시구루 씨, 잠깐 검을 제 CHARM에 대주세요!!”
“? 뭐하려고!?”
“시구루 씨를 강화시켜드리려고요!”
“어떤 건지는 모르겠지만, 부탁할게!!”
시구루가 키라메이 소드를 요우의 크라사오르에 갖다대자...
“‘브레이브’!!”
요우가 크리사오르를 통해 시구루의 키라메이 블루의 잠재된 힘을 일시적으로 개방했고...
“오오오오오오!! 모든 힘이 다 솟아오른 기분이야!!”
“이대로 돌격해요!!”
“그래!!”
시구루가 요우와 같이 다가오는 휴지들을 향해 돌격한 동시에...
“굉장한 ‘스킬’이네요!!”
“네가 가진 전대 기어도 그렇지 않아?”
“네, 신이치 씨! 그러니!!”
브룬이 기어틀링거에 고세이저 기어를 세트하고 기어틀링거의 레버를 돌린 다음에 밀리암을 향해 기어틀링거를 조준하고는...
“잠깐, 어느 전대의 힘을 쓰려는 겨!?”
“이건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힘이에요!!”
방아쇠를 당겨서 고세이저의 홀로그램을 생성했고, 그 홀로그램들이 밀리암에게 다가가 합쳐지자...
“이건 뭐여!?”
밀리암의 손에 뇰니르 대신 텐소우더가 쥐어졌고...
“처음 보는 건데!?”
“고세이저의 텐소우더에요! 그 카드는 스파크액트 카드! 한 번 써보세요!!”
“아, 알겠네! 천장!!”
밀리암이 텐소우더에다가 스파크액트 카드를 넣어서...
“맛 좀 봐라!!”
텐소우더에서 나온 전류를 휴지들들에게 쏴서 휴지들을 감전시켜서 쓰러뜨린 뒤에...
“그런 능력이 있을 줄이야!!”
“그 밖에도 더 있어요! 그런데..!!”
“더 몰려왔어!!”
“그랑 에플레의 서브 리더로서 물러서진 않아요! 돌격합니다!!”
“네!!”
“우끼우끼하게!!”
히메카가 브룬과 신이치와 같이 다른 곳에서 몰려오는 휴지들을 향해 돌격했다. 한편...
“흐읍!! 요호호이!!”
조크스가 기어다링거로 휴지들을 쏴맞추면서 돌아다니다가...
“비켜!!”
지로가 조크스의 앞에 난입하면서 용호지극으로 휴지들을 베어서 쓰러뜨렸고...
“이봐!! 또 방해질이냐!?”
“그쪽이야말로 내 활약을 방해하지 말라고!!”
조크스와 지로가 다투자...
“자자 얘들아!!”
“지금 이 상황에서 다투지 마세요!!”
타카미치와 유유가 방해하는 휴지들을 쓰러뜨리고 조크스와 지로를 말리는 순간에...
“!! 피해!!”
“!!”
“이런!!”
“위험하게!!”
갑자기 기간트급 휴지가 일루죠아의 환각을 쐈고, 조크스와 지로, 타카미치가 피했지만...
“아!! 쟤 못 피했어!!”
“유유!!”
피하지 못한 유유가 제대로 맞았고...
“뭐가 어떻게 되는 거죠..?”
“일루죠아의 환각에 걸렸겠지만..!”
“설마..!!”
유유의 머리색이 하얗게 변해버리면서 완전히 이성을 잃어버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주위의 모든 것을 브류나크로 마구 베기 시작했다.
“저건 뭐야!?!?”
“‘루나틱 트랜서’를 일으킬 만큼의 환각을 봐버렸어!!”
“그게 뭡니까!? 하지만 둘 수는 없어요!!”
그래서 지로가 용호지극의 칼날을 안으로 접은 다음에 용호지극에다가 돈 토라볼트 기어를 세트하고...
“아바타 체인지!!”
방아쇠를 당겨서 돈 토라볼트로 변신했고...
“거기 멈춰요!!”
날뛰는 유유에게 다가가 용호지극으로 유유가 마구 휘두르는 브류나크를 계속 막다가...
“조크스!!”
“셋짱의 연락! 왜!?”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기어를 써짹!!”
“? 왜 그건지 모르겠지만, 알았어!!”
조크스가 신켄저 기어를 기어다링거에 세트하고 기어다링거의 타륜을 돌린 다음에...
“통쾌하게 신켄저 기어!!”
방아쇠를 당겨서 신켄 골드의 홀로그램을 생성했고, 그 홀로그램이 스시 체인저로 전자 모지카라 마음 심(心)을 구현화해서 유유에게 날려 맞추자...
“!!”
“멈췄다..?!”
유유가 순식간에 정신을 차렸다.
“제가 대체..? 게다가 이 머리색.. ‘루나틱 트랜서’를 쓰고 있는 그대로인데..?”
“뭐가 어떻게 된 거야!?”
“이봐, 셋짱?”
“신켄저의 모지카라로 유유의 정신을 안정시킨 거야짹!”
“그렇구나. 평소의 정신으로 폭주를 마음껏 다룰 수 있게 됐다는 거군!”
“그럼 괜찮아졌다고 봐야겠네요.”
“그런 것.. 같아요.”
“원더하게 잘 넘어갔네.”
“아니, 불쾌하게 또 몰려오고 있어!”
그런 뒤에 휴지들이 또 몰려오자...
“유유! 지금 어때!?”
“지금 매우 상쾌해요!”
“그럼 원더하게 가자!!”
“갑시다!!”
조크스와 타카미치, 지로, 유유가 몰려오는 휴지들을 향해 돌격했다. 한편...
“버겁군!!”
스테이시가 휴지가 휘두른 촉수를 스테이실드로 막은 바로 기어토징거로 휴지를 쏴맞춰서 쓰러뜨렸고...
“이 존재들, 부정적인 기운이 느껴지는군!”
소노이가 바론 소드로 휴지들이 휘두른 촉수들을 한꺼번에 벤 뒤에...
“이것들은 대체!?”
“기분 나쁜 녀석들이야!!”
소노니가 콘돌 애로우의 화살을 촉수가 베어진 휴지들을 향해 쏴서 휴지들의 눈에 전부 맞춰 시선을 가린 틈에 소노자가 카게 스피어로 휴지들을 전부 베어서 쓰러뜨렸고...
“오오!! 저 브레스, 어떤 원리로 변신시키는 걸까!!?”
노우토 3인방의 노우토 브레스에 관심이 생긴 모유가 아스테리온으로 휴지들의 공격을 막다가...
“일단 방해부터 피해야겠지! ‘세상의 이치’!!”
육감으로 휴지들의 공격을 피하면서 반격해 쓰러뜨렸다. 그런 곧바로...
“저기~! 더 보여줄 거 있어~!? 더 보고 싶어~!!”
“하아.. 왠지 피곤하게 만드는 타입인 것 같지만, 굳이 보여주겠어! 암흑 소환!!”
스테이시가 큐레인저 다크 기어를 기어토징거에 세트하고 기어토징거의 레버를 돌린 다음에...
“시시 레드 오리온!!”
방아쇠를 당겨서 시시 레드 오리온을 소환했고, 곧바로 보우켄저 다크 기어를 기어토징거에 세트하고 기어토징거의 레버를 돌린 다음에...
“보우켄 레드 엑셀 텍터!!”
방아쇠를 당겨서 보우켄 레드 엑셀 텍터를 소환한 바로...
“가라!!”
시시 레드 오리온과 보우켄 레드 엑셀 텍터가 휴지들을 향해 돌격했다.
“아니!?”
“소환!?”
“저런 능력이 있을 줄이야!”
“오오!! 전력전개 캐논처럼 슈퍼전대를 소환하는 능력이네!!”
“내 쪽은 강화된 레드를 하나씩 소환하는 게 한계지만.”
“그 총, 꼭 살펴보겠어!!”
스테이시의 기어토징거에 큰 감명한 모유가 먼저 휴지들에게 돌진하고서...
“우리도 계속 싸우지!”
“그래!”
“어이! 같이 가자!!”
“당연하지!!”
노우토 3인방과 스테이시도 휴지들에게 돌진했다. 한편...
“오리야압!!”
나는 휴지들이 휘두른 촉수들을 피하면서 기어틀링거로 쏴맞췄고...
“슛!!”
쥬루가 키라메이 소드로 휴지들의 공격을 막은 바로 키라메이 샷으로 휴지들을 쏴맞췄고...
“와하하하!!”
타로가 돈블래스터로 휴지들이 휘두른 촉수들을 쏴맞춰 막은 다음에 바로 다가가서 잔글라소드로 휴지들을 베어서 쓰러뜨렸고...
“이야압!!”
리리가 궁니르로 휴지들을 베어 쓰러뜨린 바로 휴지들이 휘두른 촉수들을 피했고...
“셰잇!!”
카나호가 클라우 솔라스로 그 휴지들을 아래에서 위로 베면서 공중으로 띄운 뒤에...
“토리야압!!”
카즈하가 불트강으로 떨어지는 휴지들을 베어 쓰러뜨리면서 지나갔다.
“얘들아!!”
“! 왜 그래, 카이토!?”
“무슨 일이시죠, 카이토 님?”
“지금은 저 기간트급 휴지를 어떻게 해야하지 않아?”
“호오.. 확실히 그렇군.”
“네, 타로 씨. 그렇지만 지금 저 기간트급 휴지에겐..”
“마기 리플렉터.. 배리어가 쳐져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