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드 프리덤 에서
" 어코드 " 라는 신 인종 이 나오는데
얘네들이 " 온실 속 화초 " 이자 " 막장 창조주 " 밑에서 자란 것 치곤 전투력이 있단 말이죠 ( 물론 세뇌 능력 이나 독심술을 가지고 있다는것도 포함해야 되지만 )
그래서 말인데 제조 자체는 아우라와 길버트가 했지만
어코드들의 전투 훈련은
건담 시드 시리즈 의 외전 " 건담 시드 아스트레이 B " 의 등장 인물 " 단테 골디져니 " 가 개입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 단테 란 인물은 코디네이터 이자 용병 이면서도 여러 전투 코디네이터 들의 제조에 협력했다는 설정 인데다
실제로
아스트레이 의 주인공 중 인 하나인 " 무라쿠모 가이 " 도 그의 작품 이자 스승 입니다
즉 보육은 아우라와 길버트가 담당 하고 그들의 전투 훈련은 단테가 맡았을 가능성이 높죠
실제로
단테의 복장과 블랙나이트들의 복장은 비슷합니다
특히 이 중
" 슈라 서펜타인 " 이 영향을 많이 받은거 같습니다
전투 방식이나 취향이 유사하기도 하고요
심지어 타는 모빌슈트 들도
비슷한 컨셉 입니다 ( 위 가 단테의 기체인 " 아스트레이 느와르 " 아래가 슈라의 기체인 " 블랙나이트 스쿼드 시바 " )
하지만 작품 외적 으로 건담 시드 시리즈 의 감독 " 후쿠다 미츠오 " 는 시드 외전에 대해 전혀 모르기 때문에 그냥 우연일 가능성이 높다는게 아쉽지만요.... ( 아스트레이를 싫어한다는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순수하게 아스트레이에 대해 잘 모른다고 했음 )
저만의 추측 이자 이지만 충분히 단테 역시 어코드들 양성에 개입했을꺼 같습니다
그냥 재미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쿠다는 잘모른다고 했지만 각본이라는게 작가가 한명만 붙는것도 아니고 반다이측에서 어느정도는 외전이나 후에 나올 작품을 위해 설정을 조율한거일수도 있죠.
?
시드가 다시 한번 흥했으니 외전 내용이 또 나올수도 있겠네요 ㅎㅎ
후쿠다는 잘모른다고 했지만 각본이라는게 작가가 한명만 붙는것도 아니고 반다이측에서 어느정도는 외전이나 후에 나올 작품을 위해 설정을 조율한거일수도 있죠.
글쎄요 단테 복장은 그저 검정 슈츠에 넥타이인데 이게 평범한 슈츠복장이지 저들 옷하고 같다고 하기엔 끼워 맞추기이고 블랙나이트도 아스트레이 느와르랑 같은 컨셉이면 느와르 명칭 쓰는게 맞고 총검 일체형 썼어야 할부분이나 아스트레이 느와르는 발끝에서 빔사벨이 안나오는 부분이나 새깔말곤 컨셉이 같다고 하는건 비약적인 추론 같네요 그리고 길버트의 데스티니플랜, 아우라가 탄생 시킨 부분만이 어코드들이 존경을 표할뿐 다른 인류, 코디네이터 조차 깔보는 종들인데 단테의 사상과 같다고 볼 수도 없고요
흠... 역시 넘 억지 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