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개인사정으로 집안에서 프라를 전혀 못 만지기에
밖에서 프라를 만질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순조만 하더라도 공방에 가볼까 란 생각이 들어서 공방을 찾고있습니다.
넷상에 공방 정보는 꽤 있는데 시간대가 안 맞거나 폐업한 곳이 꽤 되더군요.
특히 집앞 길 건너에 공방이 있다는걸 알고 냉큼 달려갔는데
간판은 남아있었지만 폐업했는지 배달전문음식점이 절 맞이해줬습니다..
최근 취미생활도 타이밍이 안 맞으면 힘들구나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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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도 프라만들고 있으면 니퍼소리때문에 거슬린다고 나가라고 하네요 ㅋㅋㅋ
조립만 하실꺼면 스터디 카페 이런데 한번 보시는것도..
MinTe
스터디카페도 프라만들고 있으면 니퍼소리때문에 거슬린다고 나가라고 하네요 ㅋㅋㅋ
후보순에 있었는데 니퍼소리때문에 안 될거같더군요
순조 정도야 별다방 같은데서 해도 되죠 개인카페는 좀 그렇고요.
별다방 같은 곳에서 건프라 만들어도 되나요? 플라스틱 가루 때문에 점원들이나 손님들이 싫어할 것 같은데...
잘 정리하고 나가면 문제가 안될꺼같은데요...
발골을 다 한 상태로 가져가봐야겠네요..
별다방은 기본적으로 터치 안합니다. 그러니 다들 노트북 들고와서 죽치고있는거죠 ㅎㅎ
그리고 공방이 돈이 거의 안되요. 저도 수원에서 공방 운영중이지만 다른일을 하면서 하는거라 시간제고 일일제고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고요.
공방은 유지만 해도 괜찬은거 안닌가요?
그쵸 이게 메인으로 업이되긴 매우매우 빡세죠. 서울쪽엔 키오스크까지 설치하고 제대로 굴리는 곳들도 있으니까요
저도 조립하고 만드는 공간이 따로 있긴 한데.. 요즘 만사 기찬아서 집에서 상피고 ... 만들고 있네요.. 도색이나 이런건 그냥 마카로 샤샥 하고 딱 취미생활 정도..
사장님이셨군요. 오프매장도 그렇고 그쪽 운영이 많이 힘들다고는 들었습니다. 매장들이 점점 사라지는게 이해는 가요.
다른사람 눈치 보인다면 근처 무인카페를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무인카페는 생각을 못 했었네요. 감사합니다. 발골을 다 끝내고 가져가봐야겠네요.
스터디 카페가세요 거의 매주 금요일마다 모여서 만드는데 좋아요
개인실이 있을 곳을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24시갇 되는 공방은 부럽더군요. 제가 사는 동네는 새벽에 여는데가 없어서 포기했는데.....
저도 절실합니다. 24시간 공방 +_+
순조만 하기엔 공방은 좀 아까운거 같습니다. 현제는 이사가서 따로 공간 만들었지만 전에 공방 다녔지만 공방 사장님이 진짜 거의 자리 대여비정도만 받으시는거라 제가 사용하는양에 비해 시간 같은거 관계없이 잘 이용 했는데 순조만으로는 공방 끊는건 좀 비용이 아까울듯 합니다.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몇주 못 만지니 손이 근질근질 못 참겠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