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MM] 빌드 근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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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끝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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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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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톰 조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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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다 모여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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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어느 모형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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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엘이디 전구 도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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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덤, 하비하이잭 조립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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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 스프링이 끊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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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겜하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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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모완 아스트로보이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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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 하이 뉴 드디어 완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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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잘나온 킷입니다~!
구 hg에 비해 몇가지가 태업이었는데 낙하산 버클 부분이 스티커인 점이 가장 이해가 안 가더군요. 가슴이 안 열리는 것과 사이드 스커트 탄창이 분리 안되는 점도요.
저도 조립하면서 패러슈트팩의 벨트 버클을 스티커로 처리한게 이해가 안 되더군요. 발매연도(2013년)을 감안해도 그 시절의 반다이 기술력으로도 저 버클 정도는 6조각밖에 없는 1회용 스티커 말고 PC연질 재질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었을텐데......
사이드 스커트의 탄창 분리가 안되는 것도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건지 원..... 구조상 구판 HGUC 육전형의 사이드 스커트를 재탕하는 게 충분히 가능했을텐데, 그거 재탕하기도 귀찮았나 봅니다.
넵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었습니다. 저는 다행히 구 HG가 있어서 버클을 가져다 달았고 사이듯 ㅡ커트도 정크가 된 육전형의 부품으로 바꿔달았어요. 참고로 어께 위쪽 구조물도 구 HG는 가동되는데 HGUC는 붙박이입니다. 여러가지로 편하게 만든 느낌입니다. 다만 좋은 점도 있는데 이 이지에잇을 시작으로 HGUC 박스아트가 실사풍의 고퀄이 된 느낌입니다.
아 멋진 박스아트는 이전부터 있었군요. 유독 얘만 박스아트가 실사풍이더군요.
발매 당시에는 구 HG보다 못한 부분이 좀 있어서 태업 논란이 좀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