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면 완성품 몸값이 그정도면 당연히 가격이 저렴한 프라모델 보다 품질이 그만큼 따라줘야 하는게 상식 아닌가요?
프라모델도 프라모델 대로 장단점이 있고 피규어는 피규어대로 장단점이 있는건데
프라모델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어느정도 익숙한 사람이라면 자체적으로 보수, 수리 등등이 가능하다 등의 장점과 그에 비해 크기가 좀 작다던가 가성비가 나쁠수는 있다던가 구성이 좀 아쉽다 등등의 단점이 있겠죠
그리고 피규어는 프라모델의 장단점을 뒤집으면 될거고요
여튼 피규어든 프라모델이든 다 장단점 있는거지 뭘 무조건 피규어는 좋고 프라모델은 안 좋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피규어 올려치기 할거면 피규어 커뮤니티에서 하시던가 영업하고 싶은거면 그렇게 어느 한쪽을 평가절하 하는 방식으로 하는건 프라모델 커뮤니티 이용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끄적거려 봤습니다
둘다 사면 되는데 참 할짓없는 사람들
더 좋으면 더 좋은거 사고 만족하면 될일인데말이죠 한걸음을 더 나가고 싶어서 문제죠 ㅠㅠ
험하게 표현하자면 지가 빠는 것만 빨면 되는데 꼭 남이 빠는거 못 까서 환장인 것들이 있죠. -_-a
걸프라 대신 완성품 스네일쉘을 샀죠. 너무 과한 메카 부산물.. 또 프라는 관절이 약하니 합금 프래임이 나오기도 하죠. 돈이 충분치않으니 적당히 혼용하며삽니다만.. 로봇은역시 조립이 재미집니다. :)
둘다 사면 되는데 참 할짓없는 사람들
더 좋으면 더 좋은거 사고 만족하면 될일인데말이죠 한걸음을 더 나가고 싶어서 문제죠 ㅠㅠ
용도가 다른데. 조립의 즐거움을 모르니...
걸프라 대신 완성품 스네일쉘을 샀죠. 너무 과한 메카 부산물.. 또 프라는 관절이 약하니 합금 프래임이 나오기도 하죠. 돈이 충분치않으니 적당히 혼용하며삽니다만.. 로봇은역시 조립이 재미집니다. :)
험하게 표현하자면 지가 빠는 것만 빨면 되는데 꼭 남이 빠는거 못 까서 환장인 것들이 있죠. -_-a
취향 나름 프라 사다가 피규어도 사봤는데... 박스 뜯어 올려놓고 한참 보다가 음 이제 뭐하지...하는 생각 드니까 프라를 다시 사게 되더군요
그렇죠. 가격 차 만큼의 품질을 보여주느냐 마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포로 포션도 다르고 다른 기쁨을 주는지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