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서 슈바르제테 하나를 더 받았습니다.
그 기체는 퍼맷 스코어 off 상태로 만들어놨는데,
비트가 남아도니까 어떻게 잘 써먹을 데가 없을까 궁리를 하던 와중에...
저런 커스텀이 되더라구요.
약간 중세 배경 게임 캐릭터들이
입고 나오는 로브처럼 커스텀 해봤는데
어떤 분은 저걸 보고 꼬리깃이라고 하시더군요. (ㅋㅋ.)
슈바르제테 한 대가 더 있으면
남는 비트로 왼편에 접은 망토 느낌으로
하나 더 붙여줄 수 있겠네요.
간단하지만 나름 마음에 드는 커스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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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혼종을 만들었죠;
전 혼종을 만들었죠;
오우 노리신건지 모르겠으나 뒤에 쿨링패드 LED랑 색이 어울려서 멋지네요
약간 문건담 판넬 보는 느낌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