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자주 보는 스트리머 분들의 마스코트 혹은 상징이라고 볼 수 있는 캐릭터들을 조합해서 만들었습니다.
이번 모형은 웁님, 하세님, 큐우티님의 팬 아트로, 조카 발도장 케이스를 아크릴로 만들어주고 발도장이 있던 기존의 액자를 어떻게 활용할까 하다가
추석에 문득 생각난 아이디어를 기초로 만들어봤습니다. 아이디어를 짜고 편집하는데 약 한시간, 제작 완료까지 4시간. 총 5시간이 걸렸군요.
달의 토끼는 큐우티님의 캐릭터 토끼에 머리띠를 그려넣어 주었으며, 고양이는 웁님. 오리는 하세님
마지막으로 아래 색상별로 흰색은 웁님, 노랑색은 하세님, 보라색은 큐우티님의 트수들로 구성했습니다.
가끔 섞여있는것은 다른방가서 중계를 하는 파랑새를 표현했구요.
오랜만에 간편하고 재미있게 작업한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가끔은 이런 것도 좋더라고요~
좋네요. 그리고 달때문에 뭔가 추석같기도 해요.
가끔은 이런 것도 좋더라고요~
부담없이 원하는대로 만드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좋네요. 그리고 달때문에 뭔가 추석같기도 해요.
토끼는 역시 달토끼지! 하고 단순하게 생각했던건데 다시보니 추석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