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건담이 많이 보여 잠자고 있던 사자비도 한번 닦아서 올려 봅니다. (그렇게 조립감이 좋다면서요...)
사실 언제 시간 날때 잘 닦아서 사진 찍으려 했었는데... 핸드폰 분실했다는 핑계로 이래저래 사진 안 찍다가 오늘 어찌어찌 정리할 일이생겨
정리할겸 사진 찍어 봤습니다.
반짝이는 광택! 발수 효과! 도장면 보호!
왜 뜬끔없이 자동차 유리막 코팅제? 라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외장 전체를 차량용 우레탄을 사용해서 딱히 상관없을거 같아 먼지 닦을겸 한번 쭉 닦아 주었습니다.
닦아주고 나니 도막이 좀더 매끈매끈해졌다고 할까...? (먼지가 잘 닦여나간건가 싶기도 합니다.)
예전에 왠지 잘하는 고수들 작품들을 보면 아크릴 큐브에 올리고 찍는거 같아서.... 저도 한번 따라해 봤습니다.
루리웹에 사진 올리는 시간이 생각보다 매우 오래 걸리니 바로 전체적으로 찍은걸 올리겠습니다.
사실 클리어킷이라 분할을 지옥만큼 안해서 부끄러워서 그만 올립니다.
차렷자세로 한번 찍어본 후 뭔가 많이 밋밋해보입니다.
ver.ka 기 떄문에 장갑을 개방하여 다시 찍어보았습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땀이 많이 나네요. 제가요. ;;;
얘도 자세가 힘들어하는거 같아요.
엉덩이쪽 한번 찍어주고!
왠지 멋져보이는 자세도 취해주고, (이 자세를 많이 본거 같습니다.)
가까이서 찍어도 보고!
예전에 도색했던 제스타 머리도 손에 얹어줘 보고!
제스타는 같은 시대가 아니라 하여... 굴러다니는 가조 퍼스트 머리를 다시 뽑아서 올려주었습니다.
글을 쓰면서 생각한건데... 뉴건담 머리를 뽑아서 올려줬다면 어땟을까하고 생각해봅니다.
핸드폰도 생각 이상으로 화질이 좋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덜미 동력선 두가지 색으로 도색하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