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꿈꿔왔던 미니카들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우연히 샵 구경하다가 자꾸만 눈에 밟히던차에 낼름 집어왔습니다.
25년이 지났는데도 그때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부메랑을 보고 엄마를 졸라 미니카를 사러 문방구에 갔을때
그토록 사고싶었던 슈팅스타나 엠페러는 없었고 악성재고인 불타는태양과 춤추는인형만
남아있었고, 주인 아주머니와 엄마에게 설득당해 집어온 춤추는인형이 제 첫 미니카 였죠.
이게 하나 둘 모으다 보니 이게 생각보다 재밌어서 5기 전부 만들어버렸네요.
도색실력이 미흡해 완성도가 조금 아쉬웠지만 재밌게 만든거 같습니다.
가끔은 옛날 생각도 할겸 미니카 한번 만들어보시는거 어떠신지요?
어떻게 저랑 똑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댄싱돌....
전 캐논볼 최애캐였는데 ㅋㅋㅋㅋㅋㅋ
저는 이번에 연재하는 작품에서 슈팅 프라우드 스타와 어릭적 그렇게 가지고 싶엇던 지평선을 삿네요 ㅎㅎ
춤추는 인형 참 좋아했는데 요즘 유툽도 예전 미니카 조립후 트랙도는거 보는데 저기있는 돌진군단도 멋지게 달리는거 보고싶네요ㅎ
부메랑, 렛츠고 다 봤지만 개인적인 드림카는 렛츠고MAX에 나왔던 맥스브레이커..
달려라 부메랑도 보고 자랐지만 저는 우리는 챔피언파라... 싸이클론 매그넘을 지금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연재하는 작품에서 슈팅 프라우드 스타와 어릭적 그렇게 가지고 싶엇던 지평선을 삿네요 ㅎㅎ
춤추는 인형 참 좋아했는데 요즘 유툽도 예전 미니카 조립후 트랙도는거 보는데 저기있는 돌진군단도 멋지게 달리는거 보고싶네요ㅎ
부메랑, 렛츠고 다 봤지만 개인적인 드림카는 렛츠고MAX에 나왔던 맥스브레이커..
저는 매그넘이요. 그당시산건 대시 엠퍼러. . .동생이랑 싸우지않고 가지고논다고 허락받고 샀었죠 ㅋ ㅋ
전 캐논볼 최애캐였는데 ㅋㅋㅋㅋㅋㅋ
캐논볼이 은근 멋졌습니다. 저도 캐논볼이 최애였던 ㅋㅋ
어떻게 저랑 똑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댄싱돌....
ㅋㅋㅋㅋㅋㅋ 나도 내얘긴줄 알앗음 ㅋㅋㅋ 춤추는인형밖에 못사서 이거 여자꺼라고 집와서 울었던 기억이 ㅜ
아이거 ㅜㅜㅜ
캬 추억 돋구요!!
돌진! 신나는 부우메랑~ 대지를 가르며 달린다~ 돌진!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우정을 싨고~
저도 누나때문에 첫 미니카가 춤추는 인형이였는데... 저도 최근에 프리미엄버전으로 싹 모았는데... 지금 춤추는 인형만 못구했네요.... 없어서... ..
캐논볼이랑 댄싱돌은 왜 MS샤시로 안내주는걸까요 ㅠㅠ 슈퍼 엠페러랑 버닝선은 MS 샤시용 범퍼리스 파츠를 사용하면 원작이랑 거의 비슷한 모양을 만들수 있습니다 ㅎㅎ
전 첫 미니카가 불타는태양 이였는데 ㅋㅋㅋㅋ 오우 시대를 앞서가는 버닝썬...
전 첫 미니카가 강남모형 아반떼였어요 슈퍼엠페러를 제일 좋아했고 과도기에 이상한데서 나온 배터리3개들어가는 미니카도 있었는데 이사하면서 분실하거나 사촌동생 에게 넘어가서 지금도 일마존에서 타미야 신상들보면 두근두근하네요
어렸을때 극혐하던 캐논볼이 나이먹고 보니까 제일 맘에 드는구나....
부메랑... 미니카 부품에 RC카 수준의 부품이 들어가는 추억의 애니. 그리고 떠올려 보면 놀라운게... 사람이 미니카와 같은 속도로 달려가며 스틱으로 미니카를 조종했는데 그게 초등학생!
어릴때 삼촌이 문방구가서 슈팅스타사줬는데 만화에서 물에달리는게나와서 따라했다가 고장났었던기억이 ㅠㅠ
그러고보면 진짜 달려라 부메랑은 번역 참 잘된거 같음.
만화에서 슈퍼부메랑 보고 존나 멋있어서 문방구 가서 바로 사왔는데 실물보고 실망했던 기억나네 ㅋㅋㅋㅋ
전 제로부메랑이랑 프로부메랑 있었는데 ㅋㅋㅋ
저도 춤추는 인형이 첫 미니카여서 마음에 안들었던 과거가 있었는데, 커서는 추억 때문에 춤추는 인형을 다시 한번 사게 되었네요 ㅎㅎ
WOW!
춤추는인형 참 좋아했었는데
할아버지가 골라준게 춤추는 인형...저는 여자꺼라고 울면서 화냈던게 기억나네....진짜 내가 철이 없던거지 할아버지는 손자 장난감 사줄려고 했던건데..
불타는 태양(버닝썬)은 어떤 의미에선 전설이 되었죠. -_-;;; 저도 동네 문방구에 부메랑은 거의 없고 춤추는 인형이랑 캐논볼만 남아있는 광경을 자주 봤습니다. ㅎㅎ 어렸을땐 여캐 귀한 줄 모르고 춤추는 인형을 백안시 했지만.....
어릴 때 달러맨 슈팅스타 버터플라이 좋아했었는데 ㅋㅋ
슈팅스타 디자인은 여전히 멋지내요 최애 미니카였음
슈팅스타 디자인이 공모로 채택된건데 저걸 디자인한게 샤먼킹 작가였음. 무려 중학생때 디자인함.
버닝선...저거 모터가 앞쪽에 달렸던 모델 빨간색으로 나온것도 있지 않았나요?? 상자에는 일본어만 적혀있던걸로 기억하는데.....
90년대 당시를 말하는거면 크림슨 글로리
헐 이거에요!!! 오오오 ㅎㅎㅎㅎ
오 이것도 본 기억이 나네요 오오오.......
돌진군단 특유의 볼링 롤러가 달린 섀시는 언제쯤 나올까요
일본에선 아직 모임들도 있고 트랙들도 있죠 요즘은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오사카 덴덴타운 무슨 매장은 아직도 트랙 있고 얼마전에 하카타 갔는데 요도바시였나 빅카메라에도 트랙 돌리고 있더라고요 한 때 엄청 빠져서 모든 샤시 다 모으기도 했는데..
우리나라도 아직 모임들 있고 트랙들 있고 대회도 하긴 합니다... 문방구 마다마다 있던 시절은 아니지만요..
1~5까지 다 섞은 호라이즌이 처음나왔을때 그 충격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어릴적 캐논볼이 진짜 가지고 싶었어요 ㅋㅋ 만화에서 뒷바퀴 커지는게 그렇게 멋져보였던...
참 신기한게 진짜 빠른 미니카는 사람보다 훨씬 빨라서 트랙 벗어나면 잡을수 없는경우가 허다한데 만화에서는 사람과 같은속도로 달리고 있으니 그 얼마나 느린 미니카들인가...
푸른신호다!!
꿈을 싩고 달려라 부-메-랑!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첫 미니카가 캐논볼....ㅠㅠㅠㅠㅠㅠㅠㅠ 진자 그 당시에 울먹울먹거리며 어거지로 샀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닼ㅋㅋㅋㅋㅋ
제 경우에는 제가 원해서 춤추는 인형을 샀었네요.. 더구나 비인기 품목이라서 갖다둔 곳이 없어서 옆동네 문방구들까지 뒤지면서, 결국 주인 아저씨께 갖다놔 달라고 부탁 드려서..
이거 이번에 애니가 dvd로 나옵니다.
슈팅스타 먹고 싶었는데.........ㅜㅜ
라이센스된 미니카는 정말 조악해서 금방 부서졌는데...
처음 미니카를 구매하게 된 계기가 이웃집 형이 캐논볼을 샀다면서 자랑해서였죠 당시에는 여캐는 그냥 뭔가 창피했고 지금 말하기엔 위험한 단어를 쓰는 녀석은 캐릭터가 마음에 안들어서 슈팅스타를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왜 게임은 여캐를 하면서 여캐를 좋아하는건 창피했을까..?
실례가될지도모르겠지만.. 대쉬 4 캐논볼에 오타가있네요 (넘버 및 철자)! 추억의작품 잘보고갑니다 !
지적 감사드립니다. 수정하였습니다
어릴때 저기에 나와있는거말고 애니에서는 나온적없는 슈퍼슈팅스타를 어떻게 알게되고 그거를 정말 구하고싶었던 기억이있네요 요즘엔 충분히 구할수 있는거 같던데 한번 구입해봐야겠네요
다른애들꺼 비싼모터써서 엄청빠를때 내껀 골드모터하나사서 덜덜덜했던기억이... 파는아저씨가 속도재는거로 속도도재주고 그랬어요 ㅎㅎ
블랙모터 충전지 (뭔가 충전지일본꺼 쓰면 더 빠른느낌 ㅋㅋ) 그리고 더빠르게달리게하려고 저거 아예 뚜껑벗기고 본체만 달리게도하고 더듬이같은거도 케이블타이로 만들고 기억나네요 ㅋ
내 첫 미니카 슈팅스타!!
저도!!! 슈팅스타 이후 댄싱돌, 카멜레온, 부메랑... 불타는 태양만 못모았던 기억이^^;;
저는 슈팅스타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제 기억에 슈팅스타는 가시 바퀴 였어요.
어렸을때 부메랑 태엽식 가지고 놀았습니다.ㅎㅎ
전 댄싱돌 형태가 가장 맘에 들어서 저것만 2번 샀던 것 같네요 ㅎㅎ 프로토(보라색)도 1번 샀었고,.,
요즘엔 캐논볼, 댄싱돌이 더 구하기 어렵습니다.
문방구 경험담이 너무 공감됨 ㅜㅜ 제 경우는 불타는 태양밖에 안남아있었더군요.
용산역 타미야에 전시되어있는데 추억이 새록 새록~
어릴땐 비싸서 못사고.. 나이먹어서도 비싸긴한데 물건이 없고...
초등학교 4학년때 용돈모아서 산 불타는 태양... 친구라는 놈이 집에 놀러와서 훔쳐갔었죠 나중에 커서 알고봤더니 거의 도벽에 허언증까지 가진....일찍 손절하길 잘했네요
지금 보니 춤추는인형 디자인이 제일 좋네
지금 집에있는건 프로토 엠페러 딱 하나ㅋㅋ
와 진짜 멋지네요 ㄷㄷ 특히 버...버니...버닝ㅆ.....불타는 태양 잘 만들어졌어요!!
슈팅스타는 지금 나외도 먹힐 정도로 잘 빠진 디자인. 최신기종인 슈팅 프라우드 스타는 오랫만에 옛 생각도 나고 근처에 미니타 트랙 있는 곳이 있더길래 트랙 달리고 싶어서 급하게 구해서 만들었다가 너무 예뻐서 바로 전시 케이스에 넣고 트랙 한번도 안 달려봄. 조형적으로 너무 예뻐서 여기에 뭘 건드리기 싫었어요.
리버티 뭐시기도 있었는데 그거는 부메랑이 아닌가보네요?
같은 작가의 다른 작품에 나왔을 겁니다...후속작인지 프리퀄인지 아니면 그냥 다른 만화인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찾아보니 리버티 엠퍼러네요 고속기어가 들어있어서 엄청빨라 못잡고 박살이 ㅜ ㅜ
사실 우리가 본 달려라 부메랑은 사실 일부에 지나지 않죠. 애니판은 사실 지역예선이고 코믹스판에선 전국대회랑 이것저것 다른 이벤트들이 더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ㅋㅋ
ㅋㅋㅋ 맞음 요놈들만 드림카고 나머지들은 악성재고들이었음 ㅋㅋㅋ
푸른 신호다!
크으..첫 미니카 불타는 태양..그땐 암것두 모르고 걍 미니카라서 좋아했는데 나중에 실망했던..ㅋㅋ
예전에는 바퀴랑 바퀴 사이에 날개가 달려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그렇게 안나오나보네요 ㅎㅎ 추억 돋네
막막~~ 속도 올린다고 바퀴 부푸러 오를 동안 공회전 하던 모델 맞나여!?!?!?!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