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후의 결전병기 에반게리온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선 에반게리온이 필요하다
에반게리온에는 파일럿이 한명 탑승해서 조종하게 되어있지
그 에반게리온 중에서도 첫번째 기체 초호기
이것이 우리의 유일한 희망이다
그러니 신지, 자 어서 에반게리온에 탑승해라!
네? 저요? 에반데
아니 너 말고....
신지 어서 에반게리온에 탑승해라!
싫어요! 아버지는 왜 저에게 감당하기 힘든 일만 시키는거죠?
이젠 신물이 난다구요!
에잇, 못봐주겠군! 내가 에반게리온에 타겠어!
안돼! 자넨 싱크로율이 어느정도인지 아직 측정하지 않았잖나!
헤헷, 이미 타는 중이지롱~
조종석 탑승감 끝내주는데?
자 이제 출동해볼까?
코드부터 빼고
내가 에반게리온이닷!
꺄아아악! 떨어진다~ 살려줘~
기다렷! 내가 구해줄께! 토옷~
읏샤! 어디 다친덴 없어요?
어머 구해줘서 고마워요
근데.. 당신은 누구죠?
전 에반게리온입니다. 예쁜 아가씨
후훗, 전 엑시아에요
우리 나머지는 저기 가서 이야기하죠
좋아요
- 다음이야기-
우욱! 이... 이건... 설마!
그 애가 내 애라는 증거 있어?
- 번외편 -
얇게 조각을 내주지
둠 슬레이어랑 함께 악마들을 처단해볼까?
RG 에반게리온을 한번 조립해봤는데요 미숙한 실력이라 모자란 부분이 많이 보이겠지만 이쁘게 봐주시구요
조립하면서 사람 근육 끼워맞추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묘했네요 그리고 언더게이트가 많아요 무진장 많아요
눈깔은 스티커가 아니고 색분할이더라구요 놀랬씁니다. 다만 다 좋은데 몇몇 부품이 고정되는게 아니고 걸치듯이 조립하게 되어 있는것 같더라구요 왜 그렇게 했을까... 게다가 수송 거치대에 에바가 고정 안된다는걸 알았을때는 황당했어요 그리고 무릎에 붙는 스티커는 떼다가 날라가는 바람에 잃어버렸... 이번에도 조립하다가 하나둘씩 날라가는 스티커...
그리고 엔트리플러그에도 스티커가 붙게 되어 있는데 밖에 빼놓을 때만 스티커가 붙고 안에다가 넣으려면 붙이지 말라고 써있는 거 같은데 붙여도 되나요?
아무튼 굉장히 색다르고 뛰어난 제품인건 맞는거 같지만 몇가지 아쉬운 부분들이 보였습니다.
스토리 에반데.
상황극 귀여워서 추천 ㅎㅎ
에바네요
스토리 에반데.
오른쪽 에반데?
이야기 전개가 무섭고도 슬프네요. 엑시아랑 초호기도 스섹을 하는데...ㅠ.ㅠ
이거 에반데가 아니고 애뱄네..
코요테신지 얼굴사진 에반데.
코드를 뺐는데요?
에바 초호기의 코어에 있는 혼이 신지 엄마의 혼인데?
재밌게 잘봤습니다~ 에바가 사고싶어지네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