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시절 동네 슈퍼에서 500원으로 맛보고 즐겼던
추억의 용자식완입니다.
소장을 마음먹고 모았으면 이것보다 더 방대한 컬렉션이 되었을텐데..
순수한시절에 소중한지 모르고 대부분 내다버리는 바람에 남은건 이것뿐이네요ㅠㅠ (마이트가인, 다그온, 골드런시리즈 아깝..)
오랜 만에 꺼내봤다가 추억 공유삼아 올려봅니다
즐감하세요~
슈퍼빌드타이거 / 파이어제이데커 / 가슴팍 소실 듀크파이어
건맥스 아머
건맥스 / 건바이크
다간X / 그레이트다간 / 가온
다간 X 분리 / 가온 변형
랜더즈 비클모드
드릴랜더 / 터보랜더 / 마하랜더 / 빅랜더 - 합체불가
빅 볼포그 / 상체 소실 풍룡&뇌룡
스타 가오가이가
마이크 사운더즈 13세 / 볼포그 / 가오가이가(합체&분리 가능)
마이크 변형 / 볼포그 비클모드 / 건그루&건도벨(변형가능)
제트세이버 / 셔틀세이버 / 상체 유실 점보세이버 - 스카이세이버 합체 가능하나 점보형 때매..
비클모드 사진을 빼먹었네요
제트실버 / 드릴다이버
제트실버 / 드릴다이버 로봇 모드
번외1 대수신 프테라&맘모스 / 드래곤 조드
다른 시리즈를 모으면 프테라와 맘모스로 합체가능한 구조더군요..
번외2 기어전사 덴도 / 유니콘 / 레오
웨폰 장착 모습 - 바이퍼, 유니콘, 레오
아....다 만들어본적 있는 로봇들 이네요.... 특히 마이크 사운더즈 13세는 고품질이라 정말 좋아했는데 어머니가 버리셨는지 어느센가 없어졌죠...
저도 학교 갔다 오면 싹 사라져 있었지요..하아..
진짜 500원짜리였는데 퀄리티가 미쳐있던 제품들이군요....
전 골디마그랑 GGG 베이 타워 기지 모으겠다고 어린 나이에 옆 동네까지 발품 팔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골디온 해머와 마그 핸드를 스타 가오가이가에 합체시켰을 때의 그 감동은....
아....다 만들어본적 있는 로봇들 이네요.... 특히 마이크 사운더즈 13세는 고품질이라 정말 좋아했는데 어머니가 버리셨는지 어느센가 없어졌죠...
[폭탄]
저도 학교 갔다 오면 싹 사라져 있었지요..하아..
맞아요 마이크가 특유의 변형 방식 때문에 다른 로봇과는 차원이 다른 움직임을 보여줘서 갖고 놀기 좋았어요
우와 추억
저도 초등학생 떄 하루 용돈 500원으로 군것질 안하고 이것만 모아봤던기억나네요. 여기엔 없어도 5개를 모아서 5단합체를 시키는 시리즈도 많았고, 트랜스포머 동물형 시리즈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마이크사운더즈13은 유독 좋아했었는데 지금 보니 프로모션이 잘 빠졌었네요
진짜 500원짜리였는데 퀄리티가 미쳐있던 제품들이군요....
뭐지 사진 및에 이름 보기전에 알아볼 수 있다니....
부럽습니다 ㅠㅡㅠ 저도 어릴 때 많이 사서 가지고 놀았는데 다 버렸지요..... 다시 구하고 싶네요 국제식품이었던 거 같은뎋 ㅎㅎㅎ
500원짜리 국내거 아니였나요? 박스에 ㅇ 구멍 있어서 뜯으면 번호 있고 했던거.. 엄청 오랜만에 보는거 같네요 저중에 몇개는 만들어봤는데 ㅎㅎ
추억 돋네요.
ㅠㅠ 초딩때 문구점에서 살수있는 최상급 사치품이었는데.. 서른이 넘어도 전부 기억납니다ㅠㅠ
전 골디마그랑 GGG 베이 타워 기지 모으겠다고 어린 나이에 옆 동네까지 발품 팔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골디온 해머와 마그 핸드를 스타 가오가이가에 합체시켰을 때의 그 감동은....
저도 다른건 다 모아 봤는데 베이타워 기지만 못 모아서 어른이 되어서야 겨우 구해 모아 놨네요
다간 식완 갖고싶다..
사출색도 개판이고 가동성도 구리지만 그래도 완전변형이 구현되어 있던 킷도 많았죠 마이트 카이저는 그레이트 마이트 가인 합체까지 고려한 기믹이 숨어있었으나 마이트 가인을 구할 방법이 없어거 구현해보지는 못한 기억이 나네요
저도 초딩때 친구들이랑 용자식완 조립하고 재미있게 논적있습니다.ㅎ
덴도 식완도 들어왔었군요
아 이런거 왜 다버렸는지 아쉬워 죽겠네여
제가 찾던 추억 여기있네요
초등학생에 꿈과희망이었죠
이야.. 이렇게 보니까.. 어렸을 땐 눈에 뭐가 꼈나 싶네요. 그땐 이런게 얼마나 멋졌는지.. 지금 보면 음.. 할만한 것들 뿐인데..
추억 감사합니다.
저도 다른건 다 만들어봤는데 덴도 식완은 처음보네요...;
초딩때 마이크 뽑은거 자랑했었는데
박스 정면 왼쪽인가 오른쪽 하단부에 구멍 뚫려있고 구멍으로 보이는 설명서에 번호가 써져있었죠 1번은 가오가이거 2번은 초룡신 3번은 볼포그... 비싼 장난감 살돈은 없고 오백원만 천원만 해서 받은 돈으로 실컷 가지고 놀았는데 다시 보니 정말 반갑네요
옛날에 만들었던 생각이 나네요^ ^
500원짜리 시리즈
식완 오랜만에 봅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ㅎ 근데 추억에 보정이 들어간건지 저 색이었던건가? 하는 게 보입니다 ㅎㅎㅎ; 항상 보던 색은 빨강, 노랑, 파랑 요 3색이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색상이 있었군요
추억이네요. 감사합니다....ㅠㅠ
추억미화란 엄청나네요. 어릴적엔 이거 엄청 잘나왔던거같은데 지금보니 처참한 과거보정이었어요.ㅋㅋ 즐거운 추억물건들인듯
와... 전부 어릴때 만들어 봤던 제품들이네요. 덕분에 잠시 어릴 적 추억을 회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500원의 가치가 전혀 달라졌군요... '국민학교' 때 500원은 아카데미 가리안을 살 수 있는 비싼 돈이었는데...
사탕이랑 같이 들어있던거 메뉴얼에 1부터 5번까지 번호가 있는데 조그만 구멍으로 몇번인지 미리 보게 해줬던
와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옛날에 식완 사던 재미가 있었는데..
와 진짜 간만에 보네요 동네 슈퍼나 구멍가게에 박스 구멍으로 번호 보면서 사던 기억이
크흐 이쁘따~~~
와... 저 식완들 이제는 구할래도 못 구하겠죠 ㄷㄷ; 예전에 시장가니까 시장 한켠에 용자 짭 18000원에 팔던데 그거라도 살걸 그랬나봐요
저거 모은다고 엄마몰래 저금통 털어서 온 동네 수퍼 뒤지고다녔던 기억이..ㅋㅋㅋㅋ
그때당시 500원 씩 햇던 기억이 나는데 생각해보니 그 가격대비 엄청난 퀄리티
와 ㅠ 되게 부럽고 기억나네요 항상 500원짜리 사서 모았는데 ㅠ 어머니가 항상 주기적으로 버리셔서 ㅠㅠㅠ
이거 SD나이트건담도 있었는데 소장하고 있었는데 어디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