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메뉴얼스러운 썸네일
사진 보시죠.
포토샵으로 도색미스 부분 등을 보정하였습니다.(일부는 보정되지 않았습니다.)
도색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모두 캔 스프레이입니다.
외장 화이트1(기본 대형 외장부)-실버 멕기 코팅 베이스에 타미야 유광 화이트 오버코트(진하게)
외장 화이트2(포인트 파츠 및 핸드파츠 등)-크롬 멕기 코팅 베이스에 타미야 유광 화이트 오버코트(아주 진하게)
블루1-타미야 메탈릭 블루
블루2-타미야 라이트 메탈릭 블루
내부프레임-타미야 샴페인 골드
메가 캐논 바디-타미야 건메탈
메가 캐논 동력선-미스터하비 서페이서(화이트였는지 블랙이었는지 기억 안남) 하지도장 후 테스터스 아크릴 코퍼
옐로우-타미야 골드
레드-타미야 메탈릭 레드
별도로 마감하지 않았습니다.
셀프티피이긴 한데 역시 진짜배기는 못따라갑니다... 페널라인이 깊거나 깊은 부분에는 화이트가 좀 연하게 들어가면 티피삘이 쎄게 나긴 하는데, 제가 너무 진하게 칠한 감이 있습니다. 톨기스3야 화이트가 생명이니 그건 그것대로 좋긴 합니다.
기본적으로 코팅베이스에 화이트를 오버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이중먹선이 됩니다.
하지의 코팅부의 어두움이 기본먹선을 구성하여 티피같은 실버먹선이 형성되지만, 저처럼 스프레이 유저들은 떡칠을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줄줄 흐른 화이트가 먹선부 중앙부에 고여서 결과적으로 먹선이 실버-화이트-실버 식의 2중먹선이 뜹니다. 이건 사실 얼마나 떡칠을 하느냐에 따라 다른 부분이므로 요령껏 조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 도색공정 특성상 다신 돌이길 수 없다는 점을 염두하시는 건 기본입니다.
그래도 베이스가 제대로 빤딱거리는 금속광이 되었는지라 기본적으로 유광 화이트 너머로 빤딱빤딱 금속광 반사되는 게 좋습니다.
완연한 화이트를 추구하려면 베이스코팅은 반드시 실버로 진행해야 할 것 같고요. 크롬이 생각보다 어둡기 때문에 화이트를 5번 정도 덧칠한 게 저정도입니다.
덕분에 딱 맘에 드는 정도의 투톤이 되긴 했습니다. 실버코팅쪽은 약 2~3번 정도 덧칠해준 것입니다.
코팅면 위에 화이트 덮었을 때 어느 정도의 결과물이 나오는지 참고에 도움되시면 좋겠네요.
메탈유광인데 과하지 않고 엄청 세련됬네요
다양한 컬러가 아니라 톨기스 3특유의 압도적인 흰색으로 찍어누르는 느낌이라 그런듯 합니다. 제 다른 메탈릭 작례보면 기반이 되는 화이트를 실버 등으로 하면 조잡해지던데 이렇게 외장을 화이트로 오버코트하니까 단단한 느낌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화이트 외장들은 이런 식으로 하려고 합니다. ㅎㅎ 호평 감사드립니다!
톨기스3 는 역시 존멋이군요
참 멋진 키트입니다 ㅎㅎ
눈 부분도 따로 도색하신건가요 아니면 그냥 클리어 파츠인가요?
기본 테트론씰입니당.자연광+배경이 비친 것 같습니다.
오.. 엠지 톨3, 알지 톨기스로 접으려했는데 알쥐 톨3 비율이 매우 좋군요
밸런스가 매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