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록으로 남기는 것은
2020년 6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저와 놀아준
[RG] 뉴건담 이 되겠습니다.
왠지 구입을 하게 되면 RG 사자비와 함께 구입해야 할 것 같다는 기분에
그동안 구입을 망설이고 있었는데요.
결국 구입했다는 건 뭐다?
지갑 출혈(?)에도 불구하고 RG 사자비까지 구입해버렸다는 것이지요.
아무튼, 박스 겉 부분은 물론
상자 안쪽까지 휙휙 돌리며 사진을 찍어보는데요.
RG는 언제나 긴장 반 기대 반의 심정으로 포장을 뜯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포장된 런너까지 감상 후
RG특유의 얼짱각도의 아트도 감상하고
공정도를 통해 내용물을 확인해보는데요.
음~ 다행히 별다른 이상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게 조립을 시작해 양 다리
골반 및 스커트
흉부
양 팔
손목부품을 깜빡해 한 장 더 찰칵
머리
머리를 조립하면 언제나처럼 동봉된 피규어와 함께 기념샷 찰칵!
그렇게 사지를 합쳐주면
건담이 대지에 서게 됩니다
계속해서 백팩과
무장을 조집하고
그것을 건담에 끼워줍니다
음~ 멋지군요!
그러다가 쉴드에 눈꼽만한 부품을 빼먹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한 장 더 찰칵!
이번에는 핀판넬을 조립해봅니다
SD로도 전체 가동식으로 만든다고 세개나 샀던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아무튼 RG답게 전부 가동된다는 기쁨으로 백팩에 꽂아주면
완성입니다!
사실 MG로 먼저 만들어볼까 생각하고 있었지만,
가격부담이 커서 아쉬운 마음으로 RG를 먼저 구입했는데요.
MG는 또 어떤 손맛을 줄지 궁금하군요!
조립타임랩스
RG가 박스가 엄청 크네요;;;
사진을 다시 보니 크긴 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