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엑스카이저 후속으로 발매된 제이데커입니다.
조립은 한참전에 끝냈는데 데커드&맥스캐논이 오면 같이 찍으려고 이제야 업로드
공용관절때문에 팔은 여전히 맘에 안들지만 다부진 프로포션이 아주 좋습니다.
데커드의 태업과는 달리 제이데커는 해줄수있는건 다 해준 느낌입니다.
핸드파츠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기본 주먹쥔 손,편손,무장쥐는손,삿대질손,경례손이라는 호화로운 조합.
여기서는 공용관절이 도움이 되는게 그레이트 엑스카이저에도 삿대질 파츠를 쓸수있다는거죠
존재감을 더욱 업시키는 맥스캐논은 데커드와 합본으로 나와서 따로 사야합니다.
맥스캐논과는 별개로 건맥스 소체도 섀도우마루와 합본형태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브레이브 폴리스 내에서 가장 말 안듣고 제멋대로인 형사 투탑.
아마 이후에 나올 드란,듀크도 그럴거같지만 얘네들 이 시리즈단가를 6천엔 이하로 떨굴 생각은 추호도 없어보이니 돈이나 모으는게 낫습니다.
맥스캐논 전용 사이드 스커트와 볼조인트의 결합으로 매우 안정적으로 고정이 됩니다.
제이데커 맥스캐논 모드!
궁금해서 황변된 슈로초 제이데커에도 한번 껴봤는데 조인트가 없다보니 고정성은 별로지만 어찌어찌 들어는 집니다.
나올 당시에는 좋아했는데 다시 보니 얼굴조형 참...
첫타로 나왔던 그레이트 엑스카이저는 개인적으로는 조형이 매우 불만족이었는데
제이데커는 상당히 준수하게 나와서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