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데로이드 마징가 Zest 입니다.
라인업이 흥미로운 제품인데 아직 연재중인 만화 작품에 등장하는 리얼 마징가 스타일이죠.
기존 마징가 디자인을 파격적으로 변경해 리얼 전투 느낌이라도 작품 내용도 워낙에 배틀로얄풍 작품이라.
나름 어울리는듯합니다. (작화 스타일도 상당히 역동적인 격투물 분위기이고.)
크기 비교는 스크라이크 EG 입니다. 손바닥에 쥘수있는 크기 !
가동성은 생각보다 꽤 좋은편 인데. 팔뚝이 살짝 아쉬운 느낌입니다
다음 제품에서 이중관절로 개선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다만 이번 제품군이 최초 이다보니. 다소 조심해서 실험적인 느낌이여서 HG급 스케일에 가동율도 다소 아쉬운 부분이
보였습니다. 아래는 개인적으로 느낀 장담점을 적어보았습니다.
장점
1. 굉장히 마이너한 작품의 제품화 (믿고있었다구 메카스마!)
2. 생각보다 저렴한 3만원대 가격
3. 가지고 놓기 좋은 구성과 가동 및 가격대
4. 색분할이 대부분 되있으며 , 로켓트 펀치 이펙트 기본 부속 .!
5. 파트레이버 시리즈에서 느껴지는 앞으로 잔뜩 대기 하고있는 Zest 제품군(? 사이즈에 대한 납득?)
단점
1. 다소 아쉬운 HG급 크기
2. 팔 가동이 90도가 한계인
3. 등과 팔 다리에 뭔가 수상한 (?) 어태치먼트 부위와 파워업 파츠 가능성
4. 부분 도색 부위가 생각보다 많아 부스터 스티커 가 많음. (이건 건담 마커로 해결가능)
패키지 크기도 HG 크기정도고 제품자체도 탄탄한 느낌이라. 앞으로 가 기대되는 제품군(때거리) 같습니다.
가격 가성비 : 5/5 ( 소형 모데로이드 ( 페트레이버/ 에스카플로네/ 에스테바리스/)
Kit 구성: 3/5 (뭔가 수상한 어테치먼트 요소)
조립감: 4/5 (파손 요소 없음)
+ 개인 추천도 4/5
가동성이 꽤 좋은 편이군요. 튼튼하다니 스크랜더 포함 제품이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