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쿠를 처음 만들기 시작한게 대충 1월 초니까 2달쯤 걸렸네요...
조명이랑 제대로 갖춰놓고 촬영하기 전에 작업대에서 찍어본 간단한 샷 몇장 올립니다.
본편은 추후 정리 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이거 두번째 디오라마인데... 자연물은 역시 어렵네요.... 재료도 많이 들어가고...
무엇보다 모티브가 되는 지형없이 자유롭게 만들다 보니 지형 표현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피네요...
1인칭 시점에서 거대한 MS의 느낌을 살려보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핸펀 카메라만으론 힘드네요...
나무 사이에 숨어서 적을 노리고 있는 설정 샷입니다.
이건 그냥 폰카메라에 '영화모드'가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흑백보다 좀더 깊이감을 주는 느낌이 있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엔 제대로 마무리 된 사진들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른쪽으로 가시죠.
오른쪽으로 가시죠.
생동감있네요
마지막 짤 마치 영화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