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션 개조, 도색까지 마치고 완성되었습니다.
드디어 구한 rg 아스트레아를 만들면서 타입 F처럼 프로포션 개조를 해준다음
아스트레아의 메빌 디자인이 너무 순백의 느낌이 나는 기존모습보다 마음에 들어서 메빌 풍으로 도색을 해주었습니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타입 F는 아스트레아와 차이점을 주기위해 개량형 버전으로 환장한 다음에 아스트레아처럼 프레임 부분을 도색해 주었습니다.
둘다 만족스러운 모습으로 나온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초기 rg의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는 공용손은 엑시아 계열에게는 너무 큰거 같은 느낌이어서
비교적 손이 작은 운드위트의 손에 조인트만 rg손의 것을 이식해주었습니다.
전보다 손이 작아져서 맘에 듭니다.
무장손도 기존께 너무 크다보니 hg 퀀터의 것을 이식해주었습니다.
손 사이즈가 작아저서 라이플을 쥐기 위해서는 라이플 손잡이를 약간 깍아 내야합니다.
전보다 튼튼하게 무장을 붙들고 있네요
타입 f는 이식해줄 손과 손등파츠가 부족한 관계로 프레임만 추가로 도색해주었습니다.
완성하고 보니 아스트레아가 최애 기체여서 그런지 지금까지 개수, 도색해 준 프라들 중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쓴거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hg 아발란체 엑시아를 구매해서 환장할수 있게 옮겨 달아주고 싶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