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핫딜 게시판에 게시물을 작성했던
[HG] 듀란달 발키리 알토기 YF-29
뒤늦게 조립해봤습니다.
팔 부위의 C런너14번 부품은 약해서 파손되더군요. ㅠㅠ
팔 가동성은 이정도가 한계입니다.
어깨도 움직이다보면 잘 빠지더군요.
스티커가 많다고 듣기는 했지만 정말 많더군요.
조종석의 클리어 파츠의 검정 부분도 스티커
발목도 스티커
사이드 스커트에도 스티커
무릎 가동성은 이정도가 한계입니다.
사이드 스커트도 잘 빠지고 고관절도 잘 빠지는 편이네요.
날개에도 스티커가 많이 들어갑니다.
동봉된 스탠드와 엉덩이 부분의 고정성이 나쁜 편이라 계속 휙휙 돌아가는 것이 아쉽네요.
실드에는 나이프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머리 양 옆의 뿔이 잘 떨어져서 본드로 붙여버렸습니다.
어깨의 미사일 해치 오픈 기믹
다리의 미사일 해치 오픈 기믹
경례 손파츠
키랏~ 손파츠
손파츠는 다양한 편이나 손등 부품이 부족해서 뜯고 재조립이 필요한 점이 아쉽습니다.
갠적으로 듀란달 보다 tv판 메사이어를 더 좋아해서 메사이어는 언제쯤이나 나올지~
저에게 C-8 번때문에 강제 발키리 모드중입니다.얼굴 발칸 포드 연결부를 갈아버리는 실수를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