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가져온 SD는 삼국창걸전의 여포 시난주입니다.
동탁, 장료와 마찬가지로 작업한지는 몇년되었습니다.
동봉되어있는 적토마 모티브의 바이크는 보라색 포인트만 일부도색했지만,
장식장에서 꺼내기 귀찮아(...)따로 촬영하지 않았습니다.
빨간색은 그대로 두고 금색과 검은색, 보라색을 부분도색했습니다.
추가로 CS프레임을 팔과 다리에 이식해서 가동성을 좀 올려주긴했는데.
팔인 너무 길어져서 자세에 따라 밸런스가 안맞긴하네요. 씁.
화려한 디자인이 맘에들지만 가동성 개조를 했음에도 장식물의 간섭이 많아 포징은 굉장히 제한적이네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쟤는 그냥도 이쁘지만 초선 크샤트리아 랑 합체한 모습도 멋지죠
맞아요 참이쁜데 초선까지 작업할 엄두가안나서 미뤄뒀드랬죠..ㅎ
가동성이 늘어나니 포징이 참 좋네요 ㅎㅎ 참고로 프레임 부스터 유닛에 조금 짧은 팔이 있습니다
역시 도색을 해야 더욱 더 이쁘네요 ! 좋은 작품 잘 보고 갑니다 ! 가조립 한 상태로 놔두었는데 도색을 한번 해봐야할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