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정 마이스터 공방의 익스맨입니다.
오랜만에 밀리 스타일 작업을 해 본 반다이 1/144스케일의 EX MODEL인 힐돌프 입니다.
의뢰 맡겨주신 분께서 박스 옆면의 작례스타일을 원하셔서 별도의 웨더링 없이 에어브러시 웍과 몇 단계 워싱으로만 작업을 해줬습니다.
탱크에 저렇게 팔이 달릴 상체가 있는게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요? ㅎㅎ
웨더링이 없어서 좀 밋밋하지만 자주 접하기 힘든 킷이라 재미있게 작업을 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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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짬뽕 탕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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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스러운 느낌이 매우 멋지네요!!
반다이가 요즘은 이런 킷을 안내주네요. ㅠ.ㅠ
저 상체 등을 이용해 극중에 나온 것처럼 혼자서 전차호를 파고 매복할 수 있어집니다.
그러고 보니 등짝에 포크레인도 있더군요.
상체 올리기 전에는 목고자포였다가 상체를 올리면 포신을 돌릴 수 있게 되고 양 손과 쇼벨로 참호도 직접 파고 자쿠머신건 들고 지근거리 파고든 적도 저항이 가능하죠...그래도 차고를 억지로 올린거라 불안정해서 주포를 쏘면 차체가 기울어지는 묘사도(주인공은 그걸로 난관을 돌파했지만) 있었던 걸로 압니
오호~ Ms igLoo를 본지가 너무 오래되서 기억도 잘 안나는데 그런 장면들이 있었군요.
이글루에서 주다와 더불어 간지 폭풍 쌍두마차였져
한발이면 충분하다
그래.......한발이면 충분하지........
아직 싸울 수 있지... 힐돌프...?
아직 한 발이 남아있습니다!
mg로 크고 아름답게 나와 줫으면 진짜 멋진 녀석임
아우...이게 MG 사이즈라면 정말 엄청나겠네요.
박스아트에서 꺼낸듯한 느낌이네요 대박입니다!!
멋진 평가! 황송하네요~
좀 합성으로 국방색이나 개구리색으로 바꿔줄수있을까여?
흐허... 아직 합성 능력은 없어서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그렇게 도색을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