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첫 레진 도전작 용왕 발바토스

[이백방사포]

철화단으로 입덕한 유저다보니 첫 레진으로 냅다 지른 용왕 발바토스!

난이도가 상당하다고 들었는데 순접 코팅부터 생각보다 손이 정말 많이 들어가더군요..

작례도 찾기 힘들어서 다른 킷의 작례를 모티브 삼아 마블 도색으로 포인트를 줘봤습니다.

첫레진이라 우당탕당 우여곡절이 많았던 만큼 끝내고 나니 뭔가 하얗게 불태웠다 느낌입니다 ㅎㅎ

특히 하체 쪽 관절 전부 너무 약해서 무기드는건 불가능에 가깝고 서있는게 감사할 정도라

포징잡고 사진찍는데도 엄청 진이빠지더군요 ㅋㅋ

이거 끝내고 에테르 발바토스 해야지!! 마음을 굳게 먹고 있었는데 당분간 굳게 봉인을......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엘시스]

와 씽씽캅

[카요코]

와 포스봐라

[나용기]

뭔가 리얼타입 류오마루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