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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의 취지와 맞질 않는다면 자삭하겠습니다.
올려보고는 싶은데 막상 어디다 올려야 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착한 바퀴벌레였습니다.
ㅇ....으악!!!!!!
앜 으앜 ㅋ
생긴건 바퀴벌레라기 보단 하늘소
꽉! 껴안아주고 싶구나!
저만한 바퀴벌레를 일주일에 대여섯 마리를 사냥 하나보니 조금은 익숙한 기분이네요.... 그래도 혐오스러운것은 여전...
바퀴벌레보다는 진딧물 거대화한 느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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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건 바퀴벌레라기 보단 하늘소
ㅇ....으악!!!!!!
앜 으앜 ㅋ
생긴건 바퀴벌레라기 보단 하늘소
꽉! 껴안아주고 싶구나!
저만한 바퀴벌레를 일주일에 대여섯 마리를 사냥 하나보니 조금은 익숙한 기분이네요.... 그래도 혐오스러운것은 여전...
바퀴벌레보다는 진딧물 거대화한 느낌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