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타미야 챌린저2 입니다.
현용 전차는 거의 만든적이 없지만 생긴게 제 기준에선 제일 이쁜거같더라구요.
M1A2나 아르마타 같은거 보단...(-_-;)
마스킹 떼다가 테러를 좀 많이 당한 킷입니다.
이상하게 한 세번인가 도색 계속 딸려 올라와서 맨붕을(....)
탱크라 포즈 같은거 취할게 없네요.
아니.. 이거 포대 돌리는거 밖에 액션 포징이 없..OTL
거기다가 덩치가 이상하게 커서 사진찍기도 힘듭니다?
도색은 IPP 영국군 컬러 사용
원래 킷색은 더 노란색 투성이지만 인터넷에서 사진 뒤지다보니 좀더 맘에 드는 컬러링이 보이길래
2003년 이라크전 컬러로 도색했습니다.
여튼.. 사진만 쭉 갑니다.
음.. 둘이 세워두니 우리의 K1A1이 어째 센서색이나 전체적인 포쓰가 악당같네요(-_-;)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왠지 영화에서 나올법한 SF 전차 처럼보입니다.!! 추천을~~
맷집이 그리 좋다는데 생긴건 나름 얇쌍합니다.^^
타미야 챌린저2가 잘 만든 키트죠. 타미야의 실력을 알 수 있는 키트라 해야 하나... 차후에 최신사양도 키트로 나오기를 바라네요. 색감 예쁘게 잘 잡으셨네요. 깔끔하게 잘 만들셨습니다.
타미야가 영국제 전차를 그리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같은 섬나라라서 동감이 갈지도 아직도 강선포쓰는 첼린저2
그래도 이거 만들면서 좀 이것저것 찾아보니 강선포 쓰는 이유가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