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카데미과학에서 발매예정인 1/24 프라모델 포니를 가조립해봤습니다.
시제품이라서 발매될 상품과는 컬러등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판, 한정판(에칭부품+메탈트렌스퍼+한정판달력) 발매 예정이며, 여성 인젝션 피규어는 일반판,한정판 모두 포함되어있습니다.
이후에 택시 버전으로 발매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마음에 드는 퀄리티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1/24 스케일의 차량의 경우 앞범퍼 부품이 통짜로 나오다보니
마스킹해서 칠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전부 분할입니다.
헤드라이트도 어떻지 끼워봤는데 디테일이 좋습니다.
운전석 앞에 있는 방향지시등은 분실해서 끼워넣지 못했습니다.
헤드라이트등의 디테일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투명부품이 전부 투명한 색 이지만,
양산품에는 방향지시등이 분할된 부품으로 컬러사출로 들어갑니다.
저는 통짜 부품을 사용해서 붙여보았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시는 만큼 국산차들 모형도 많이 나올것 같습니다.
휠은 2가지 타입이 있는데 일단 한가지 타입의 휠만 껴넣었습니다.
머플러팁이 길게 나와있는데, 그 나름의 멋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문손잡이는 따로 도금된 런너로 나오기때문에 분할이 되어있는데,
도색하는 분들에게도 편하고, 도색하지 않는 분들도 도금이 되어서 나오다보니 조립이 편할 것 같습니다.
원하는 차체색만 골라서 칠한다음 나머지 부품은 굳이 도색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전후방 휀더 끝부분에는 머드가드가 달려있습니다.
테일램프도 저는 통짜 부품을 사용했는데, 도색파라면 이 부품을 칠해서 사용해도 좋을 것 같고
출시 예정인 제품에는 투명부품으로 레드, 오렌지색으로 분할 사출된 플라스틱 부품이 포함되어있다보니 조립이 수월할 것 같습니다.
가조립을 한 것이라서 시트및 투명유리는 붙이지 않았습니다.
차체가 둥글둥글하고 아담합니다.
본 키트는 아카데미에서 금전적 협찬 또는 의뢰로 제작한 것이 아닙니다. 일한 댓가로 대신 받아온 제품인데 조립해서 올려본 것 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보여줄껍니까!!
잘 팔려서 픽업도 나오면 재밌겠군요.
깡통휠이 너무 귀엽네요 바퀴 디테일이 전체적인 느낌을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진정 원하신다면 어디서인가 나올 수 있습니다.
말씀대로 픽업도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ㅠㅠ
잘 팔려서 픽업도 나오면 재밌겠군요.
말씀대로 픽업도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ㅠㅠ
귀엽다 25000원...날짜는 아직 안나왔군요
옙 아마 이달 말 즈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깡통휠이 너무 귀엽네요 바퀴 디테일이 전체적인 느낌을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도색해서도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택시버젼은 한정이라도 좋으니 송강호 피규어를!
진정 원하신다면 어디서인가 나올 수 있습니다.
포니택시는 유해진이 몰았죠..
정말 잘나왔네요 하나 만들어서 아버지 선물 드리고 싶네요 ^^
어르신분들께서 보시면 즐거워하실 것 같습니다.!
어릴 때 생각나네요 ㅎㅎ
키트가 잘 나와서 도색까지 하면 더욱 리얼할 것 같습니다.
도색 후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
우리나라에 출시했지만 안팔려서 금방 당종된 웨건도 나올수있을려나...(우리나라는 이때도 웨건은 관심없는...)
가조립을 해도 대단히 매력적인 모델이네요
참고로 7호선 태릉입구역 근처에 있는 '서울 생활사 박물관'에 포니 실물 전시중
언제보여줄껍니까!!
'내 작은 조랑말'이 아니네...
울아부지 자동차가 포니1 픽업이였는데.. 기억나네.. 우리 옆집아져씨가 포니2 픽업이셨고.. ㅎㅎ 두번째 차가 봉고였던가 싶네..
옛날에 조립해봤던 아카데미 포니랑은 차원이 다른 품질이군요.. 기대됩니다.
와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간만에 르망도 다시 나왔으면 싶어요~
포니 시리즈 다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 옛날 아카데미 포니인줄알고 들어와봤더니 오잉! 신제품??? 진짜 멋집니다. 발매되면 꼭 사고싶네요. 다만 좀 아쉬운건 좀 일찍 나오지.. 이미 다이캐스트, 변신로봇등이 출시된 이후에 나오니 센세이션함이 덜해지는 느낌이네요. 다캐 출시전만해도 포니고팠었는데..^^
런너샷은 없으신가요? RC 개조하면 맛깔날거같네요.
우리집 첫차였는데...두번째 차는 포니 픽업....추억이 방울방울지네요.
휠베이스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핸들 뒤집어 다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