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명품 프라메이커 아카데미사의 비엠더블유(BMW) 프라모델 입니다.
자동차 프라조립은 오래전 국민학생때 한두번 만들어 보았는데, 이번처럼 락카칠하고 콤파운드질 한뒤 아크릴 도색하고 마지막으로 전사지&마감까지의 작업은 가조립에서는 느낄수 없던 뭔가 수제작?같은 기분을 느껴보았습니다.
밀리터리나 자동차류는 큰 부분을 접착시 단차라는 고난이 따르는데 다행히 범퍼쪽 접착외엔 크게 힘든점은 없었습니다.
다른 리뷰어들에게서도 거론된 엔진이 조금 튀어나오는 문제는 어쩔수가 없네요.
엔진부에 제일 정성을 쏟았는데 본네트만 클리어 파츠로 추가로 넣어주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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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타미야 C635 카피인 듯 한데...아카데미가 모터라이즈 스타일로 바꾸면서 몇가지 디테일이 바뀌었습니다. 후륜 액슬과 서스펜션 구조가 싹 사라졌고 바디에 금속 축을 끼워넣고 금속 축 양쪽에 뒷바퀴를 고정시키는 식으로 변경되었죠. 타미야 제품을 못 구해서 저도 이 제품을 하나 사두었습니다. 저는 나중에 바디 뒷부분 다 잘라내고 후륜 액슬 및 서스펜션 구조를 만들어 줄 생각입니다. 그리고 엔진 마운트를 변경해서 엔진 위치를 좀 낮추는 작업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타미야 C635 카피인 듯 한데...아카데미가 모터라이즈 스타일로 바꾸면서 몇가지 디테일이 바뀌었습니다. 후륜 액슬과 서스펜션 구조가 싹 사라졌고 바디에 금속 축을 끼워넣고 금속 축 양쪽에 뒷바퀴를 고정시키는 식으로 변경되었죠. 타미야 제품을 못 구해서 저도 이 제품을 하나 사두었습니다. 저는 나중에 바디 뒷부분 다 잘라내고 후륜 액슬 및 서스펜션 구조를 만들어 줄 생각입니다. 그리고 엔진 마운트를 변경해서 엔진 위치를 좀 낮추는 작업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예 저도 조립전에 다른 분의 리뷰를 보고 엔진위치를 첨에 낮게 고정했다가 조향부 조립부가 결합이 안되어 다시 위로 올렸습니다. 제가 변형이나 개조에는 자신이 없어 메뉴얼대로 한게 전부랍니다. 좀더 정성을 들였다면 헤드라이트부에 LED및 본네트에 경첩을 달고 싶었는데 능력이 안되었네요.
오래되었다는 느낌이 팍팍 드는 키트였습니다. ㅎㅎ
킷도 자동차의 디자인도 오래된 느낌이죠~ 매번 레고 블럭같이 딱딱 들어맞는 건프라 만지다 만들어보니 오래전 추억도 생각나고 좋았습니다. 국딩때 아이디어나 세미나과학의 헬기나 전투기류들은 통체 결합할때 정말 힘들었던것 같아요 :-) (그리고 그게 당연하다 생각했죠)
이거 첫 출시때 91년도경 만들고 감탄했었는데 아직도 재판하는 모양이더라고요
예 제가 가진건 제판 같습니다.오래전에 나왔다고는 하지만 런너에 지느러미나 전체 결합시 단차도 없고 좋습니다. 다만 엔진부가 조금 튀어나온건 아쉽네요.
앗 저도 선물용으로 한대 만들고 있는데 반갑네요ㅎㅎ
제가 도색관련 지식이 더 있었더라면 다른 색상으로 해보고 싶었답니다 ;-) 느낌이 다이캐스트처럼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