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넬
유명하다면 유명하지만 사실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아이언 자이언트
그래서 그런지 제품도 옛날 완구를 빼면 썩 많지 않은 캐릭터입니다.
센티넬에서 나온거도 있고 사이드쇼 스태츄도 있지만
사실 자이언트 제품의 끝판왕은 MONDO 라는 회사 에서 나온 피규어라고 생각되는데요
구성품, 크기, 기믹등등 참 멋진데 구하기도 힘들다는게 문제죠
여튼 이런저런 이유로 자이언트의 제품 구매를 안하던터에 DMS(다이아몬드 셀렉트) 회사에서 나온 제품을 발견 했습니다.
콜렉터들이 정말 싫어하는 블리스터 포장입니다.
사출색은 만화보다 밝은 편.
단촐한 구성입니다만, 호가드 미니피규어가 들어있습니다.
뒷모습, 눈에 불을 켜기위한 스위치가 보입니다.
보통 이런 크기의 피규어는 눈 도색이 생략되는데 엄청 잘되어 있습니다.
6인치 피규어랑 비교하면 이정도, 건프라 MG랑 크기가 비슷합니다.
가동성은 이정도. 어떻게든 한발로 세워보고 싶었는데 절대 절대 안되더라고요.
눈에 불이 켜집니다. 보통 피규어에서 엘이디가 고급 기능취급을 받는걸 생각하면 놀라운 부분
슈퍼맨 코스프레용 S 판이 들어 있습니다.
호가드의 궁뎅이에 나사가 박혀있고, 자이언트의 오른어깨에 자석이 있어서 올려두기가 쉽습니다.
캐논 볼 !!!
수 퍼 맨
진짜 맨 오브 스틸 입니다.
아이언 자이언트 제작기가 담긴 책과 함께
제품의 마감은 네카보다 조금 못한 수준입니다.
그런데 뭐 합리적인 가격과 적당한 크기, 될 만큼은 다 되는 가동성에서 다른 회사 제품이 더 생각나진 않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슈...퍼맨...
슈...퍼맨...
그 장면 보면서 울 뻔한 기억나네요.
끝내준다
이거 물건이네요...배틀모드 까지 나오면 완전체 될듣
이미 완전체 제품이 다른 회사에 존재하는터라 이건 보급기로 괜찮아 보입니다.
와~ 잘봤습니다. MONDO 제품 재발매 해줘서 예약 걸어놓은 상태입니다 ^^
마스터피스 구하시는군요 축하합니다
전 센티넬것이 있어서 일반판은 스킵하고 나중에 무장버전(팔빠지는것보면 나올것같아서)나올면 그것 구입하려고하는데 먼저구입하신분들이 고관절 나사부분이 보기싫다고 많이 지적을 하시더군요.(+마감이 좀 허술) 전 오히려 발목관절이 안쪽 바깥쪽으로 움직이지 않는점이 상당히 아쉽던데 그래도 가격 대비 크기나 가동성도 적당하고 라이트 기믹 프로포션등등 좋은 제품이라고 봅니다
와 디테일이 생각보다 좋군요
오오! 이게 그 스필버그 아저씨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에 나왔던거 맞나요?
음...그 영화속 아이언 자이언트의 피규어는 아니긴 한데 일단 캐릭터는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