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송받은
프링제 1/4 바니걸 시리즈
건담 시드 데스티니의 미아 캠벨입니다
오랜만에 다이아클론이 아니고 피규어네요
그라운드 다이온 확장세트는 내일올리던가 하겠습니다
박스 정면은 제일 위짤처럼 글씨만 써 있고
다른 3면은 피규어 샷이 들어가 있습니다
솔직히 가격이 거즌 60만원이다 보니까
뭔가 더 숨겨진 기믹이 있지 않을까 기대했습니다
그럼 개봉!
!!!
솔직히 헤스티아 피규어때 정도 기대했는데
알수없는 심플함
4.4만엔이니까 관세 크리를 맞은건가... 했는데
관세청 관세 계산기 돌려봐도
58만원까진 안나오네요...
구매당시 환율은 높은거 아니냐 해도
그때 100엔 1004원 정도때라,,,
ㅠㅠ
암튼 리뷰 계속 갑니다
라크스때처럼 얼굴에 비닐 둘러서 고정을 해주는 느낌입니다
근데 좀 느낌이 묘하네요
이번에 조립이 필요한건 토끼 귀 뿐
다른건 없습니다
머리에서 구멍 마개용 귀를 제거 해주는데
오른쪽 구멍에 있는게 머리 장식이랑 가까운데다가
나름 꽉 박혀 있어서 뺄떄 불안불안 합니다
결국 잘 안빠져서 힘주고 빼다가
으직 하는 들려서는 안될 소리가 살짝 들려서
머리 장식 안쪽 보니까
살짝 떨어진거같네요 ㅠㅠ
그리고 오른쪽 다리와 손 사이에
스펀지 하나 넣어줬던데
이것도 좀 꽉 까인 편이라 손을 살짝 들어줘서 빼주면 됩니다만
이미 도색 뭍어났네요 -_-
억지로 보려고 하지 않는이상 보이지 않는 부위라 그냥 레드썬으로 넘어갑니다
아무튼 미아 캠벨 1/4 바니걸 피규어 입니다
원래 의상을 바니걸 버전으로 어레인지한 느낌인데
전 원본 의상이 좀 더 좋네요
정면 모습으로 보니까 의상이 왼쪽 다리부분이 살짝 더 올라간 비대칭 느낌이네요
암튼 뺑뺑 돌려본 모습입니다
광고샷보단 실물이 이뻐요
그리고 생각보다 엄청 묵직합니다
저울은 없어서 못재봤는데
1kg 가깝지 않을까 하네요
얼굴도 요즘 시드 극장판보다 잘 뽑혔고
자세때문에 허리 살짝 접힌것도 좋네요
로우 앵글...
와,,,
암튼 좋습니다
거즌 2년만에 완성된 짭크스와 찐크스 합동샷!
베이스도 없으니까 좀 심심하네요
나란히 두고 비교하니까
짭이 이겼습니다
아스란의 예전 그녀들 리뷰는 여기서 끝입니다
감사합니다
아 피규어 괜찮은데 이제 영맨 밖에 생각이 안나
저도 구매욕이 무지무지 올라가는 물건이었는데... 원조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세서... 그냥 예전에 구해둔 노즈 픽쳐 버전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진짜 너무 비싸서 뭐라도 더 들어있는줄 알았다니까요...
노즈픽쳐 버젼이 어떤거죠?
노즈아트 버전 같습니다. 여기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하면 나올 겁니다.
퀄리티가 좋아서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 요새 1/4 스케일 가격들 살벌하네요;;
가격인상전 보다 퀄이 좋아졌나용?
오랜만에 근본 리뷰! ㅋㅋ
적당하게 야하고 좋네요
아 피규어 괜찮은데 이제 영맨 밖에 생각이 안나
부속품이라도 넣어줫으면 하는바렘이
예약하긴 했는데 덤핑 느낌이 ㅠㅠ 라크스 피규어는 항상 비싸네요.
몸매는 괜찮은데... 얼굴 쪽이 예전 메가하우스 버전이 좀더 취향이라... 살짝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