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크기 : 300 * 310 * 280 (mm) (W*H*D)
제조사 : APEX(CN)
전작인 볼티모어와 박스사이즈가 같습니다.
함께 놔뒀을때 각맞는게 편~안
블리스터는 2층, 설명서와 특전 아크릴 스탠드
깔끔하게 프린팅된 눈동자.
볼티모어처럼 2개의 헤드가 들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웃는 얼굴에 하트 눈동자였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옷의 펄도장을 보면 볼티모어때보다 업그레이드 된게 보입니다.
보라색 단색인거 같은데, 빛을 받는 부분과 안 받는 부분의 색감차이가 나면서 입체감을 살려 줍니다.
이건 사진보다는 실제품을 받아서 돌려봐야 더 확실히 느낄 수 있는 부분인 듯
코트와 모자의 프린팅도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벽람다운 바디라인 입니다.
가슴은 빵빵하게
허리는 잘록하게
확실하게 표현된 가슴골과 배꼽.
벽람 피규어 맞습니다.
코트없는 버전.
이 쪽이 머리카락의 휘날림과 몸매를 감상하기에 더 좋은 거 같습니다.뒷태를 제대로 보려면 코트 없는 버전 필수입니다.
볼티모어와의 투샷
예전에 스키드 마크로 감잡긴 했었는데 딱 맞게 나왔네요.
오이겐이 엔터의 반대쪽에 들어오면 3인 세트 완성각.
둘을 함께 세워두면 피부색과 옷 도색의 차이가 눈에 띄네요.
볼티모어의 헤드조인트가
엔터프라이즈보다 작기 때문에
볼티모어 헤드 + 엔터프라이즈 바디의 조합이 가능합니다. (반대 조합은 불가능)
스케일이 같고 같은 회사의 제품이다보니 이런 장난도 가능
다만 자기 몸이 아니다보니까 목 부분의 유격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근데 피부색만 비슷했으면 진짜 볼티모어인 것처럼 위장가능한 각임..
팬티는 옷과 같은 펄이 들어간 보라색입니다.
빨리 받고 싶네요 ㅎㅎ
벽람은 언제라도 ㅗㅜ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