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 (하정우)
민간 여객기의 부기장. 모티브는 실제 사건 당시 부기장이었던 박완규
용대 (여진구)
민간 여객기 납치범. 본작의 메인 빌런. 모티브는 실제 사건을 일으킨 테러범 김상태.
항공기 보안관
100m를 11초에 돌파하고 안전핀 뽑힌 수류탄을 쥔 학생
이옥순 (채수빈)
민간 여객기의 승무원.
굿즈 뿌리는중
10분이라 짧았지만 다음 무대인사하러 바이바이
실제 있었던 사건을 영화로 제작
이전부터 비행기 납치 영화를 재밌게 봤어서 관람함
테러범도 다 사연이 있었음
경찰이 실적 승진때문에 거짓증거로 죄없는 학생을 빨갱이로 몰아가서 끓는물로 고문하여 거짓자백을 하게하여 억울하게 옥살이를함
형 마치고 나오니 어머니는 굶어서 돌아가셔서 구더기가 들끓고 있었음...
스스로의 손으로 어머니와 집을 불태워서 화장함 ㅜㅜ
테러범이 tv에서 본 뉴스로 하이재킹으로 수십업 받으려고 하이재킹 했다고 말하나 헬조선 살기 ㅈ같아서 월북하려고 했던것같음
기장과 부기장 모두 승객을 위해서 테러범을 말로 설득하려고함
부기장은 총맞고 칼빵맞고 폭탄맞았는데도 약빨로 좀비처럼 살아서 간신히 비상착륙 성공하나 과다출혈로 사망 ㅜㅜ
진짜 재밌게 봄
다만 최근 뉴스를 보니 경찰이 무고한 시민 억울하게 집어넣으려고 했던게 생각나서 예나지금이나 일제순사 전신인 견찰놈들은 변한게 없다는게 느껴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