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학교다닐때의 로망이었던 IBM마크가 찍힌 모니터..
액정은 구하기도 쉽지도 않고.. 그리고 품질이 별로라고 해서..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본게 이 P275입니다..
소니OEM이라는데... 근데 생산종료되지 않았나요?? 으음..
2003년식으로 구하긴 했습니다만.. 뭐 오래 쓸거같지는 않습니다..
화질은 아직까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액정과는 많이 틀리더군요..
뭐더라 보는 느낌이 좀 부드럽다고나 할까.. 그런 느낌..
단점은.. 미친듯이 무겁다는것과.. 오래보면 좀 눈이 아프긴 하네요..
85hz로 놓고 써도 이모양이니.. 으음..
와..crt 간만에 구경하네요~ 추천//
저게 좋은거였나... 학교 교육용 컴퓨터가 다 ibm워크스테이션이여서 저 모니터 썼는데;;
오늘 월차내고 구로까지 직접가서 모니터수리하고 온 정으로 ㅊㅊ~
아...아범 씨알티 모니터... 구하기 힘든 물건인데 용케 구하셨네요.
예전에 사려고했던거네요... 근데 crt는 책상 좁아져서 갸야 lcd가 이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