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장난치는 페릿에 이어 이번에는 자는 페릿입니다.
하루의 주기가 일정하고 짧다보니 잠을 잘때는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잘잡니다.
좁은공간에 포개어서 자는걸 좋아하는 습성이 있는데 해먹한쪽 고리가 떨어진 관계로 저렇게 퍼질러져 잡니다.
아래쪽이 단비고 위쪽에 흰색털 녀석이 북두입니다. 단비는 털갈이를 하더라도 색이 일정한데 반해 실버미트인 북두는 털갈이 할때마다 털 색깔이 바뀝니다.
장난칠때와 지금 비교하면 털 색이 틀린걸 알수 있으실겁니다. 그런데 페릿도 일부종만 털갈이시 색이 바뀌는지 궁금하네요.
북두 : 너는 이미 자고잇다. (두둥)
"단비"였군요 순간 "담비"인줄알고 깜짝! 놀랐네요^^
북두 : 너는 이미 자고잇다. (두둥)
갑툭 눈뜨더니 냥! 하면 ..
아니 저거슨...제삐랑 펀치!!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씨가 갑자기 보고싶어졌어요
와 완전히 안전한 곳으로 인식했나보네요. 너무 부럽다 ;ㅁ;
다..단비라니.... 단비꺼!!!!!!!!!!!!!!!! 가 생각나네요
진짜 맘놓고 잘 자네 ㅋㅋㅋ
잘때는 목도리로 써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