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릿] 두번째 올리는 사진

[허리정]

저번에 올린 사진보다 더 이전에 찍어둔 사진 입니당

출처 : www.dddd12.com

[쿵탁킨테™]

진짜 귀엽네요^^;;

[EVOL]

모자 어울리네요^^;

[태꼬@.@]

행복장의 오코죠상이던가? 거기 나오는 족제비 인가요? 너무 귀여운... ^^ 추천

[태꼬@.@]

추천 다 썼... ㅡㅡ;
내일 추천 OTL...

[타나카 리에♥]

헉!! 족제비씨~~~

[태꼬@.@]

오늘 추천~

[허리정]

태꼬님 감사요~^^

[밀짚모자일당]

족제비씨~~~

[루리루]

이녀석들 사람말 잘 듣나요?

[짐머선생]

샤~ 하며 달려들것같은...

[MOONGENE]

목욕할때 발광하지안나요?

[little wings]

으헉..전 이놈만보면 무서워서.... 아는ㄴ형집에 이놈을 키우는데 첨에 제게 별관심없길래 형하고 이야기하던 도중 갑자기 발가락에 ㅠㅠ 엄청난 통증이느껴져 비명지르면서 털어냈지만 이미..ㅠㅠ 발가락에 빵구가 나서 피가철철... 맹숩니다..그냥와서 턱!하고 물어요 개처럼 안짖고 ㅠㅠ

[little wings]

더군다나 집에서 나갈때도 껑충껑충거리면서 또 물라고 뛰어오는놈보니...ㅠㅠ 덜덜덜..강아지야 적대감을 들어내니 예상은되지만 이놈은 ㅠㅠ 그냥 인정사정없이 물고 봅니다.ㅠㅠ 것도 기다란 송곳니로..지금도 흉터난발가락이.

[제이C]

귀엽다...

[마왕의 교실]

족제비씨~@ㅁ@~

[초코보농장]

이눔 정체가 모지??쥐인가?

[라켄군]

페릿이라 불리우는 동물입니다.

[Erestor]

사진 잘 찍으시네요

[푸치캐럿]

족제비랑 사촌이구요... 쥐라고하면 리틀윙님처럼 물립니다.
행복장의 족제비씨네 족제비를 형님으로 모시죠.

[【もらいなき】]

귀엽군 ;;;;;; ㅠ3ㅠ 키우고파

[허리정]

어아구

이런 영광이.. 저저번준가 그때도 하나 올라 왔는데 또~

나중에 사진 좀 차면 또 올리도록 합죠...

글고 페럿에 관해 궁금해 하시거나 모르시는 분이 많으신듯 해서

다른분이 질문하셔서 답장 보내드렸는데 함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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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죄송합니다

원래 루리웹엔 로긴을 잘안하는지라...-.-;;;

얼마전에 마지막으로 올렸던 사진이랑

오늘 접속해 보니 예전에 두번째 올린 사진이 대문에~ 영광영광~ㅋㅋ

음..

ferret라는 동물인데

페릿..이라 부르는데 국립국어 연구원 외래어 표기법엔 페럿이 정확하다고 해서 페럿으로 불리기도 합니다..만 페릿으로 더 많이알려졌죠

흠..

일단 미국에 사신다면 한국관 비교도 안될정도로 좋은 환경이군요..ㅠ_ㅠ

페럿의 가장 큰 시장은 미국입니다

유렵의 몇개 나라와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이쪽이 대표 페럿 농장이 있느데

그중 미국의 마샬 페럿과 페스밸리 페럿이 젤 유명합니다

미국의 먀살은 원조랄까...

가장 많은 사람이 키우는 페럭이 미샬인데

실험용 동물로 페럿을 공급하기도 해 욕 좀 먹고 있지만

무지 순하고 구하기 쉬울겁니다 대신 넘 개량을 많이해서 유전적으로 불안정하네 어쩌네 하지만

원래 페럿이 정상적인 동물이 아니라 개량에 개량을 거듭해 애완용이 된거라 좀 그래요

넘 어릴때 중성화랑 취샘제거 수술을 해서 호르몬도 불안정하고..

머 회사 입장에선 어리고 귀여울때 수술해서 파는 게 더 좋겠다만..

글고

페스밸리는 외모가 무지 이뿝니다.. 근데 약간 성격이 까칠해여

아.. 마샬의 성격과 페스밸리의 귀여움은 순전 확률상이구요

개인이 느끼는 것도 있고 페럿 개체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유럽이나 캐나다 뉴질랜드는 뽀대와 성격이..-_-

아참 앙고라..라는 장모종이 있습니다.. 울나라엔 아직 수입이 안된 녀석인데

꼭 키워보고 싶더군요... 근데 님은 털 날리는 게 싫다 했으니 장모종은 비추겠죠

그럼 본격적인 답변을 하자면

화장실은 무지 잘가립니다..아 이것도 개체의 차이가 있지만

제가 키웠던 녀석들은 죄다 잘 가립니다..

아마 한곳이나 두어곳에 화장실을 정하고 쌀겁니다

그리고 어릴적엔 좀 잘 뭅니다....만

제가 기른 녀석들은 죄다 순해서 물질 않아요

그리고 애완동물로 적합한 최고의 장접인 것은

왕왕 깽깽 거림서 짖질 않아요... 기분 좋을때 꾸국 나쁠때 쉑쉑 거리는 작은 소리 말곤 안냅니다

털날리는 건 거의 없습니다

일년에 두번에서 일부 녀석은 너번가까이 하는 거 같은데

방에 옷이나 수건을 한두개 깔아주는 게 좋은데

나중에 털갈이 때 보면 그런곳에 털이 덕지덕지 붙어 있습니다

잘 날리는 타입은 아니죠

녀석들 성격상 구석지고 어두운 곳을 좋아하니

책상 밑이나 장농 밑...등을 조심하셔야 하구요

아지트로 삼을만한 곳을 만들어 주는 게 좋습니다

글고 고무류나 천을 씹는 행동도 하는데

머 역시 제가 기른 녀석들은 그런짓은 안하지만 심한 녀석들은

엄청난 집착을 보입니다

고무주면 아주 눈 돌아가서 미쳐버립니다...흘흘

아지트 뒤저보면 지우게나 고무류나 장난 감등 없어진 것들이 거기서 후두둑~

어쨌든 순하고 고무나 천을 좋아하지 않는 녀석을 고르시면 마눌님께서도 좋아하실듯~

아.. 녀석들은 귀머거리나 장님이 꽤 있습니다

특히 흰털이 들어간 녀석들은 더더욱..

그러니 손가락으로 왔다 갔다 하는 거나 뽁뽁이 뽁뽁 거림서 테스트 해보시고 분양 받으세요

뽁뽁이 소리에 환장하는 녀석들이 많거든요

[송파구]

쉑쉑?

[[竹內結子]]

모자 쓴 사진 귀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