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근처에 살던 요만한 새끼길고양이입니다
어렸을때부터 봐왔던놈인데 상태가 좀 이상해서
일단 밥이랑 물이라도 먹이고 내보내려고 데리고왔어요
약을 한거같이 눈이 힘이 없고요
길고양이의 민첩함?이 1도 안보이고 들어올려도
반항이 전혀 없었어요
저 위치에서 미동도 하지않고 자는것같이 가만히 있습니다 울지도 않구요 그저 가만히...
보일러라도 틀어주려니 냄새가 많이 심해서 그러진못했습니다 수건이라도 덮어주려니 그때는 캬악하면서 활키는 시늉하면서 반항해서 내비뒀구요....
어미길고야이는 몇주전부터 아예 애한테 관심이 없어요 남인것같이...
고양이에 대한 지식은 새끼고양이는 어미가 버릴수있으니 건들지마라는것 딱 하나 아는 사람입니다ㅠ
고양이를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데 새끼가 저러니 가슴이 아프네요... 병원엘 데려가기는 힘들고
저 아이에게 제가 해줄수있는게 뭐가있을까요?..
좀 기운차리면 다시 놓아줄 생각입니다
--추가
저 상태입니다 일단 내비두는게 답일까요?
|
여자친구 "아무거나 먹자"
(98)
|
|
|
|
|
|
|
|
|
|
|
아들이 갑자기 tv를 때려부순 이유
(33)
|
|
러시아 최신무기 '거북이 탱크'
(92)
|
|
팰월드 업데이트 최신근황.pal
(52)
|
|
|
|
최근 콜라보한 홀란드 근황.jpg
(26)
|
|
신박한 자1살골 방법.jpg
(29)
|
|
무형문화재 조선장님께 도움을 드림!
(78)
|
|
현재진행형으로 석기시대에 돌입한 동물.jpg
(108)
|
|
|
|
까칠한 중대장 울려버린 훈련병.jpg
(73)
|
|
|
|
어릴 땐 멋져 보였던 어른
(29)
|
|
|
|
|
|
|
“잘쳐줘도 중학생 수준이구만”
(32)
|
|
주식카페 영구 강퇴 짤
(31)
|
|
여자어 만점자 클라쓰.jpg
(44)
|
|
너무 추웠던 새 아파트
(68)
|
|
UFC 팬인 102세 할머니
(41)
|
|
마왕이 무계획적으로 행동하는 이유
(49)
|
|
오늘자 사망선고 내려진 밈
(41)
|
|
|
|
병원에 데려가시는게 최선입니다.
병원에 데려가시는게 최선입니다.
병원 데려가세요. 새끼냥이 ㅠㅡㅠ
무조건 병원요.... - -;
답변들 감사합니다
눈에 힘이 없는 것 같다니 그게 젤 걱정되네요 ㅠㅠ 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