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살 쫌 지난 안갑순누렁이 입니다.
유기견으로 만나서 인연이 되어서 지금까지 가족으로
같이 지내는 중인데.....
일단 너무 더워서 걱정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자영업을 하다보니 혼자 있는 시간이
긴데 차라리 추우면 걱정을 덜 하는데
너무 덥다보니 선풍기를 틀어줘도 문앞에서 저희를
기다리는것 같고 마음이 아프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
루리웹-6232316101
추천 5
조회 2303
날짜 2019.07.28
|
|
루리웹-6232316101
추천 12
조회 1701
날짜 2019.05.14
|
에어컨 있으시다면 시간 설정 해두거나 선풍기를 문앞에 두면 어떤가요?
이상하게 에어컨 바람을 싫어하는 듯한... 방에 에어컨을 켜두면 더워도 거실로 나가버리더군요 선풍기는 저희가 집을 비운 사이에 어디서 저희를 기다리는지 몰라서 자주 앉아 있는 곳 두군데를 골라서 켜두고 가는데...그래도 걱정이네요 너무 더워서
전 가끔씩 산책을 시키거나, 찬물을 뿌려줍니다.
저희 안갑순이누렁이는 물을 싫어해요 ㅠㅠ
애기가 너무 귀엽네요 저희집은 주택이라 창문 열어놓고가는데 애가 알아서 서늘한곳으로 피신가있더라구요
귀엽죠??저희집 복덩이 입니다 ㅋㅋ 아파트가 20층이라 항상 문을 활짝 열어두고 다니는데 그래도 요즘 너무 덥네요
창문 열어놓고 에어컨 켜놓고 갑니다ㅠㅠ 돈은 많이 들어도 온도는 적절해 지더라구요ㅠㅠ
에어컨을 많아 들 추천을 해주시네요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겠네요 에어컨 바람을 싫어해서 그 방법을 항상 알면서도 시도하지 않았었는데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대리석 하나 깔아주면 그 위에 잘 있더라구용
아 티비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산책갔다가 아파트 입구만 오면 왠지 한번씩 드러눕던데....
산책 후 발 근처에 물 뿌려주고 얼음 주면 먹고 노는데...
얼음은 몇번 시도해봤는데 쫌 먼가.... 그러니깐 얼음은 확실히 안좋아하는데 제가 ㅁ옆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엄청 막고싶어하고 가끔 주면 미친듯이....그렇가고 아이스크림를 줄수는 없고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