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kyeongin.com/view.php?key=20210814010002787
수원에 이런 곳이 있었습니다.
지자체에서 운영하네요.
여기 오는 아이들은 버려진 친구들이겠죠? 개인적으로는 키운다면 굳이 거래를 하는 것보다 여기서 입양 한다면 더 보람 있고 애틋할거 같습니다. 입양이 부담되면 잠깐 놀아주는 것도 재밌을듯 합니다.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10814010002787
수원에 이런 곳이 있었습니다.
지자체에서 운영하네요.
여기 오는 아이들은 버려진 친구들이겠죠? 개인적으로는 키운다면 굳이 거래를 하는 것보다 여기서 입양 한다면 더 보람 있고 애틋할거 같습니다. 입양이 부담되면 잠깐 놀아주는 것도 재밌을듯 합니다.
서울시도 있길래, 경기도는 없나? 생각햇는데... 저희 집에서 가까운편이라 여유되면 가볼 수 있을것 같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예전에 제가 올린 글도 한 번 봐 주세요~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04/read/30575274?search_type=name&search_key=e%EB%A3%A8%EB%A6%AC
민간은 아무래도 운영을 위한 비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소정의 대사를 치르게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대가라는 게 적정선이란 게 애매할때가 많다는 것이겠죠. 그래서 더욱 반려동물을 공공에서 관리하는 시스템이 강화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키우는 사람의 책임도 더 무거워져야 하겠죠.
저는 독일처럼, 파는 이도, 사는 이도 엄중하게 관리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정치꾼들은 그런데 관심이 없겠죠..-_-;
저도 독일 생각했습니다. ㅎㅎ 누군가는 그깟 개XX 보다 사람이 먼저 아니냐고 하지만 동물권이 높은 나라가 인권도 높은게 현실이죠. 코로나 사태로 유럽이 추태를 많이 보였지만 아직도 그들에게 배울 점은 많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