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둥이 시바견 보리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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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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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하니 잘생겼네요
감사합니다~ 잘 생긴 여아랍니다 ㅎㅎ
짜슥 표정 좋네요 행복해보입니다 동물들도 다 표정이 있어서 감정이 들어나더라구요 ㅎㅎ
그러게요 ㅎㅎ 때로는 얘가 무슨 감정인지 종잡을 수 없을 때도 있는데 이렇게 티없이 웃는 얼굴일 때는 마치 사람같아 동질감이 느껴져서 신기합니다~
사람을 우습게 본다는 그 녀석이군요. 귀엽습니다 ㅎㅎ
이 녀석은 낯선 사람한테도 좋아서 달려가는 편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야도 목욕시키면 우나요? ㅎㅎ
아뇨 목욕 시킬 땐 그래도 얌전한 편(그래도 잡고있지 않으면 도망가려 발버둥은 칩니다)입니다만.. 발톱 깎으려고 할 땐, 도살장에 끌려가는 것 마냥 비명을 질러댑니다.. 그래서 발톱깎는 건 거의 포기상태네요.. 그래도 산책을 자주 시켜주면 땅에 발톱이 닳게되서 길이 조절이 된다 하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