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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 있지않나요 다훈전자
네 맞아여 2층건물
저는 지금도 다훈전자의 기본 소형 만 몇천원짜리 스틱으로 잘 지내는... 윈도2000때부터 썼으니 10년 훌쩍 넘었네;;;;
저도 몇년 썼는지 모르겠네여 튼튼하긴 하네여
엉 1인 회사라고요?? 저도 쓰고있는데 대단하신분이네요
금요일날 갔는데 혼자 있더라구여
진짜 가내수공업이네...
전부다 수작업으로 조합하는거같건데여 입구앞에 조이스틱 틀이 싸여있는걸보니
레버가 중요하다는데 무릎레버를 사도 디스트로이어 위로 가질 못함 손과 레버가 동시에 중요
헉 다훈전자면 그래도 스틱계에서 인지도 높은 업체인데 1인업체였다니 예상도 못했어요
금요일날 휴일인가 혼자 계시더라구여
20년 전에 다훈전자꺼 컴퓨터용 조이스틱 산 기억 있는데, 그 다훈전자 일까요? 와..
어릴적에 저려미 다훈전자 스틱으로 즐겁게 신세지던게 생각났는데 작년에 2만원짜리 스틱이 아직도 같은디자인으로 팔길래 구매했었습니다 집에 다훈전자 제품 두어개 있는거 같은데 작은줄은 알았지만 혼자 만드는건 처음 알았네요 세상에... 부천이면 가까운데 한번 방문해야겠습니다
다훈스틱은 이름은 자주 들어봤는데 요즘 제품은 스팀에서 인식 잘 되나요?
스팀은 안해봤고여 파이트케이드에서는 인식이 잘되네여
오.. 저 검은 기판에 빨간 버튼 다훈 dh5500 모델인가 할텐데... 스파4 처음 나왔을때 구매해서 스파5 나올때 레볼루션ex 로 바꿨었네요. (지금 스파6 나올땐데레볼루션 껍데기만 사용하고 스틱, 버튼 다 개인개조로 바꿈) 스팀 조이스틱 설정으로 세팅해줘야 했지만 나름 튼튼하고 괜찮았던 스틱이었습니다. 그런데 저게 아직도 나오다니 대단하네요 ㄷㄷ
아직 저럼한 가격으로 팔고있네여
와 다훈전자가 아직도 있다니 예전 중딩때 스틱살때 이것저것 비교해보다가 다훈전자꺼 먼가 안이뻐서 싸울아비꺼 샀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