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신주쿠의 스키야키집에 다녀왔습니다.
100% 전화 예약만 가능한 가게이다보니 2주일전에 예약을 해두고
기대하고 있다가 다녀왔습니다.
가격도 스키야키 집 치고는 저렴한 1인 3700엔(세금포함)이었고
무엇보다 주인 할머니가 영어를 정말 능숙하게 하십니다.
예약시간에 맞춰가니 이름을 물어보시길래 알려드리니
이렇게 자리로 바로 안내를 해주십니다.
가게가 작고 테이블이 7개정도밖에 없었는데
시간되니 예약손님으로 금새 가게가 가득찹니다.
그리고 바로 나온 야채와 고기..
흑우라고 하는데 이미 고기를 보는 순간 이성을 잃어서
뭐라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한눈에 봐도 고기가 무척 좋아보입니다.
이후는 먹느라 바빠서 사진이 없네요...
위치
아아...고기의 선명도와 마블링...빛깔이...이미 난 맛있어~ 라고 말해주는듯 해요..ㅠㅠ 저도 스키야끼 먹고싶어요.
시즌7 고로상 생각나네!!
흑우 없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