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긴 한데 유통기한이 너무 짧더군요
특히 요즘 같은 날씨엔 빨리 안먹으면 금방 상해서 다 버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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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얼렸다가 먹을때 자연해동해서 먹으면 먹을만 합니다 근데 저 작은게 이제 개당 1천원이 되서 부담스러운 가격이 됬어요 :(
아 황남빵 너무 좋아요 ㅎㅎㅎ
전에 La에 놀러갔을 때 경주 황남빵이라고 사주셔서 먹어본 적이 있어요. 같은 걸까요?
글쎄요; 모양을 봐야지 알수있을거같은;;
몇 년 전에 누가 사줘서 먹었는데, 증거가 하나도 없군요;;ㅎㅎ
황남빵이란 이름은 원조집만 사용이 가능해서 다른 집들은 경주빵이란 이름으로 팔고 있어요.
그런가요? 엘에이주민은 한번도 구경을 못했다는;;ㅎㅎ
대략 2005년 쯤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 사이에 망?ㅎ
하핫 제가 경주사는데 10년은 넘게 먹지 않은 황남빵이로군요. 그동안 선물로는 종종 사긴 했습니다. 맛이야 있지만 예전에 황남빵 근처에 근무할 때 점심 먹고 나서 디저트로 1개씩 워낙 많이 먹어서 그런지 이제 안 사먹게 되네요.
예전에 천안 살때 방문객들이 주는 제일 ㅂㅅ같은 선물이 호두과자였음 아니 방문객들한테나 명물이지 천안 사는 사람한테 그걸 왜줘
짧아야죠..길어지는순간 본래색없어지고 상업에찌든 맛대가리없는 공산품되는거죠..
바로 얼렸다가 먹을때 자연해동해서 먹으면 먹을만 합니다 근데 저 작은게 이제 개당 1천원이 되서 부담스러운 가격이 됬어요 :(
와..가격이 엄청 올랐네요;;
와...저 한상자에 3만원이네여ㄷㄷㄷ
아무래도 팥이 빨리 상하는 재료라...
황남빵은 우유랑 같이 먹어야 꿀맛이죠.
아 황남빵 너무 좋아요 ㅎㅎㅎ
황남빵만 유명한줄 알았는데 보리빵도 많이 팔아서 먹어 봤는데 도라에몽이 생각 나더군요
한수원 본사 갈때마다 누가 사오긴 하는데... 다들 거기서 거긴거 같아요. 휴게소에서 파는거랑 경주에서 파는거랑 다른점이 있다면 밀 원산지(국산인지 수입산인지) 정도?
팥의민족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