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식빵으로 뭔가 한번 해볼까 고민하는 퇴근길...
검색해보니 햄멜트 토스트가 눈에 띄었네요.
결국 마트에서 이것저것 재료 좀 잡아왔어요.
어째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인거 같은 기분...
인터넷에서 본데로 체다치즈부터 식빵위에 깔아줍니다.
빈틈없이~
그다음 햄을 올려주면 된다는데...
그냥 올리기엔 뭐해서 살짝 구워서 올려줬어요.
이상태만으로도 이미 먹음직~
그 다음은 모짜렐라 치즈도 빈틈없이 깔아 줍니다.
마지막으로 식빵 겉면에 버터를 바르고 바삭하게 구워주면 끝 입니다.
저는 빵에 버터가 잘 안발려서 팬에 버터를 녹여서 구웠어요.
토스트엔 개인적으로 흰우유가 제격이라 생각 합니다.
쨌든 살짝 손은 많이 가지만 간식으로 훌륭하네요.
사실 영화 [아메리칸 셰프]에서 나온 토스트 비쥬얼을 상상했겄만.... ㅋㅋㅋㅋ
그래도 반으로 가를때는 빠사삭 갈리는 느낌은 제법 그럴듯 했네요.
마요네즈를 깜빡했는데도 맛은 참 좋았어요.
이걸 기본 베이스로 케찹이나 설탕 아니면 마요네즈를 곁들이면 어떨까...
조만간 한번 더 만들어봐야겠어요.
이건 뭐 인간적으로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는 조합이네요 ㄷㄷ
여기에 안어울릴거 같은데 딸기쨈 살짝 발라서 먹어두면 더 맛있더군요;
우와 치즈와 햄을 식빵의 빈틈없이 콱콱 채우시네요! 전 걍 대충 치즈 탁! 햄 탁! ㅎㅎ
치즈 이쁘게 깔아서 가산점
먹음직스럽게 잘 만드셨습니다. 저번에 한국 출장 갔을 때 먹어본 상하 제품이 좋더군요.
우와 치즈와 햄을 식빵의 빈틈없이 콱콱 채우시네요! 전 걍 대충 치즈 탁! 햄 탁! ㅎㅎ
단 한입이라도 햄과 치즈맛을 느끼려는 발버둥이었어요 ㅎㅎㅎㅎㅎ
이건 뭐 인간적으로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는 조합이네요 ㄷㄷ
절대 실패할 수 없는 조합이죠~ ㅋㅋ
치즈 이쁘게 깔아서 가산점
합격 목걸이 받을 수 있는건가요? ㅎㅎㅎ
먹음직스럽게 잘 만드셨습니다. 저번에 한국 출장 갔을 때 먹어본 상하 제품이 좋더군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아무래도 걸러야하는 기업이 있다보니 저도 상하 제품으로 즐겨 찾아요.
맥주안주네요.
취향에 따라선 소주 안... 읍읍 ㅋㅋㅋㅋ
여기에 안어울릴거 같은데 딸기쨈 살짝 발라서 먹어두면 더 맛있더군요;
맞아요~ 짭짤한 토스트에 딸기잼도 어울릴거 같아요. 조만간 도전 한번 해보겠습니다. +_+